[논평]오세훈서울시장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야 할 때가 됐다.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위험을 불러오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에 당선된 직후 환경연합출신 “최열”을 서울시장 직무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했다. 우리 애국진영이 최열기용을 거두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오시장은 묵묵부답, 우리요구를  묵살했다. 즉 “인사는 임명권자 맘대로”라는 노무현식 오기인사를 오세훈이 빼 닮아가고 있다.최열중용은 중대사안으로 오세훈이 이 문제를 어물쩡 넘어가려해서는  안 된다.그렇다면 왜 최열의 기용이 잘못됐는지 살펴보겠다.

 최열은 환경운동이란 기본취지, 활동목적에서 크게 벗어나 97대선~ 04총선 등 선거때마다 환경연합, 참여연대 등을 이끌며  비정상적 조직에 의한 불법정치활동을 자행해 왔다.이 단체들은 지들 입맛대로 낙선,당선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를 악용해 정당공천반대, 바꿔쓰나미를 주도하면서 국민들의 선택권방해, 정당의 공천권재단, 헌법상 국민기본권을 크게 훼손시킨 반헌법적 단체들로서 최열은 사실상 이 단체의 핵심인물이다.

 이 반헌법단체들은 우국,애국,우익적인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마녀사냥을 하고  친북,반미, 좌파, 친노동, 반한나당성향의 정치인들에게는 애매모호한 단어로 간지럽혔다. 환경을 媒介로 한 이같은 웃기는 개콘정치행각이 김대중,노무현 아니면 또 다른 지령에 의한 것인지는 지금 증거확보가 어렵다. 그러나 가까운 역사가 진실을 밝혀 주리라 기대한다.

 아무튼 환경연합등의 반헌법적, 불법선거관여활동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대통령 김대중은 이들의 불법선거활동을 적극 옹호하며 시민사회단체라는 영예(?)를 부여해 정치활동을 하도록 부추겼고   노무현도 이들 단체간부의 공기업진출기회부여 , 정부위원회원임명, 기업사외이사임용압력, 정부재정지원 등을 통해  사실상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최열일당은 이런 국민,참여정부지원에 報恩(?)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노무현탄핵시에 국회의 탄핵소추가 잘못됐다며 앵무새방송들과 더불어 해괴한 논리와 국민선동을 통해 탄핵찬성 70%를 거꾸로 뒤집어 버려 노무현(현재 9%미만 지지율)을 다시 청와대에 입성하게 했으며 열우당이 있게 했다. 따라서 오늘날 노무현발 국정혼란은 상당부분 최열, 박원순을 주축으로 한 친노,어용시민,사회단체의 책임이 지대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최열이 직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단체(환경연합, 참여연대 등)들의 활동상이나 그 홈페이지의 성명, 논평 등의  논지를 보면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시민,사회단체인지 의심이 갈 정도다. 이들 단체는 김정일세습독재, 북한미사일발사, 북한인권탄압, 친중신사대주의, 대한민국불바다위협, 친북분자들의 맥아더동상철거난동 등의 만행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비판을 하지않는 반면   평택폭도에 대한 군경진압, 미군철수, FTA반대 , 미군환경오염, 미군장갑차교통사고, 미군의 폭행사건 등을 비판하는데는 개거품을 물다시피 열을 올리는 악랄한 친북, 반미성향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민노총 등 집단이기적 폭력집단에게도 매우 우호적이다  이런 성향을 보건데 최열은 환경을 憑藉해 친김대중, 친노무현, 열우당탄생의 산파도우미역할을 했으며, 이념적으로는 친북, 반미의 핵심인물이고, 폭력노동세력의 우군이다.그런데 오세훈은 이러한 최열을 서울시장 직무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했다. 그 뿐인가 오세훈은 서울시장선거기간중 상대후보인 강금실을 칭찬하자는 해괴한 컨셉을 만들고 “노무현탄핵은 잘못됐다”며 노무현의 국정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까지 했다.  

 오세훈은 한나라당에 입당하기 전 환경운동연합 법률위원장 겸 상임집행위원을 역임했고 04총선 불출마(몸값높이기 위한 야비한 의도?)선언이후에도 노동단체자문변호사를 했다. 그러더니 시장이 된 이후 급기야 최열을 중용하고  박원순제작소를 들랑거렸으며, 며칠전에는 용산미군기지이전에 따른  용지활용을 놓고 “용산지역에 외세침략, 외국군대주둔, 아픈과거”를 들먹여 미군이 주둔한 것을 싸잡아 “아픈 과거”로 묘사하는 서울시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과거부터 그랬잖은가” 라고 반문했는데  과거부터 서울시가 그런 이념적색채를 발표했던 것이 아니고 평소 반미적 시각을 가졌던 오세훈사상을 이번 성명서가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 이유인 즉 오세훈은 지금까지 김정일과 남한내 친북,좌파, 반미세력을 비판하는 것을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특히 이번 북한미사일발사이후에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최열과 한솥밥을 먹던 오세훈을 환경연합, 전국연합, 참여연대 등의 반미, 좌파, 폭력노동이념단체와 비슷한 성향, 즉 한통속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오세훈은 한나라당주요인사들과 박원순의 희망제작소(이하 “제작소“)에 입소해 박원순으로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직접 확인한 바는 없음)이 제작소가 무슨 희망을 만드는지 또한 어떤 교육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작소가 만들어 질 당시 친노앵무새방송들은 이 제작소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소특집을 내보내고, 박원순일당은 친노포털사이트를 통해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던 터였다.

  지금 그 제작소 주인인 박원순은 열우당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내  주요인사들이 대거 이 제작소에 입교하여 교육을 받았으니 결국 한나라당이 박원순제작소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이용당한 것이다.  한나라당이 박원순제작소에 어떤과정으로 어떤부류의 권유를 받고 입소해 누구로부터 무슨교육을 받았는지도 일체 알려지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괴이한 일이다.박원순이 향후 열우당대선후보나 열우당주요직책을 맡는다면 한나라당은 열우당인물을 도와주기위해 제작소에 입소한 꼴이 된다.  한나라당은 지금 불투명한 호남민심을 얻겠다고 광주를 들랑거리고,  북한수재민을 돕겠다고 한다.

 그리고 민생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정권교체를 위해 민심을 파고들기에 앞서 정권교체의 희망으로서 당의 이념과 정체성과 참모습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줄 의무가 있다. 박원순제작소나 들랑거리고 오세훈이 최열을 기용하는 이런 것들이 과연 한나라당의 색채고 이념이라면 심각한 문제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한나라당은 000, 김대중, 노무현, 열우당, 최열, 박원순, 오세훈.... 남민전, 운동권, 소장파 등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유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우리 애국진영에 부탁한다.

 오세훈의 전력, 성향,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발언, 최열기용 등을 놓고 볼 때 오세훈에게 대한민국수도서울의 지휘봉을  맡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애국진영은 이제 오세훈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때다. 오세훈이가 애국진영의 요구를 묵살하고 서울시정의 발전보다는  반미,좌파,친노,친열우당, 친노동성향의  최열등을 껴안고 환경연합홍보(시내 환경연합깃발)에 열을 올린다면 우리도 이에 대처해야 한다.  서울시청 방문, 오세훈면담입장요구, 시장실 점거,  서울시민의 시정비협조촉구, 오세훈반대를 대시민호소, 시민소환제 활용 등등 단계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특히 이번달 8월은 애국진영의 대규모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2006년 8월 7일 월요일"조국사랑 피끓는 열정"

자유개척청년단(http://www.freedombuilders.co.kr) 

[출처][논평]오세훈서울시장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야 할 때가 됐다.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위험을 불러오는 것이다. (자유개척청년단)|작성자baume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