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말도많고 탈도많은 무상급식을 드디어 전면 중지 한다고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진보좌파 성향에서는 홍준표 지사의 그러한 결단을 순수하게 보지 않
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홍준표 지사의 거대 정치적인 노림수가 아닌가 또는 튀는 행동으로 뭔가 주목
받고 싶은 일종의 인기나 영웅심 같은 것에서 나온 행동으로 보면서 비난하는
시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홍준표 지사의 이번 무상급식 전면중단 결정이 정말 순수한 뜻에서 참신한 개
혁의 의지로 받아 들일려면 무상급식 뿐만이 아니고 모든 분야에서 문제가
심각한 부분은 동시에 모두가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애들 무상급식 같
은 만만한 분야만 인기위주로 특별히 물고 늘어진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홍준표 지사는 정말 경상남도를 바람직하게 개혁을 할려면 가장먼저 프로축구
단 부터 해체를 해야 합니다. 무상급식 보다 먼저 해체를 해야 되는것 입니다.
경남 프로축구단의 경우 예산을 잡아먹는 하마이며 깨진독에 물붓기 구단인데
도대체 왜 그런 낭비적인 구단은 해체를 하지 않는것 입니까
축구장을 찾는 도민들도 없고 운동장은 써늘하기 일쑤고 만년적자에 헤메이는
프로축구단은 왜 해체를 안하고 보존하는것 입니까
경상남도에 돈이 얼마나 많기에 만년 적자구단 도민들이 외면하는 프로축구는
도 예산을 펑펑 쓰면서 유지하느냐 이겁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해체 하시요
경남구단이 창단된지 벌써 10년차 입니다. 10년동안 인기없는 적자구단에 퍼부
운 돈이 도대체 얼마 입니까 아마도 천문학적인 돈이 낭비가 되었을것 입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10년간 퍼부었지만 그러나 아직도 발전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10년동안 퍼부은 돈이면 애들 무상급식 열번 하고도 남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10년~20년~30년 동안 만년 적자구단에 펑펑 돈을 퍼부울것 입니까
홍준표 지사는 행여라도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는 분야만 개혁을 하고 정치적으
로 손해날 분야에는 개혁을 멈추는 야비한 결정을 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전국의 돈먹는 만년적자구단에 지방자치 예산이 지원되면서 운영되는 프로축구
단의 실태를 언론매체나 정치권 시민단체 등에서 낱낱히 공개해야 될것 입니다.
예산에서 프로축구 지원폭과 비중과 적자에 관한 상세한 자료가 비교 공개 되
어서 그 실상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도지사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될것 입니다.
지방자치에서 프로축구단을 5년을 지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전히 인기
없는 싸늘한 만년적자 구단은 몽땅 해체 해야 합니다.도민들은 왜 운동장을 찾
지 않습니까 5년이상 도민들이 외면하는 프로축구단은 당장 해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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