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학생 희생자 유가족에게 8억원을 준다고 한다.

나는 부자나라에 산다. 

내가 현재 부자가 아니라서 그렇지 국가가 돈 쓰는 것 보면 대단하다.

나는 국가에 대해 아무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돈을 잘 쓰는 나라니까 무슨 걱정할 일이 있겠나?

그 많은 돈 세금으로 충당하나? 

처음 사고가 났을 때 일본에서 도와주겠다고, 두세 시간이면 달려온다고 했는데,

그걸 발길로 차고 학생들을 그렇게 많이 죽게하고,

나중에는 산케이 신문기자와 재판 싸움하고...

사건을 천배, 만배 부풀려서 국민에게 부담을 팍팍 안겨 버린다.

세월호 사건은 제주 4.3 과 연결되어 있다.

그 사건의 이면에는 사상 문제가 있다.

좌익들에게 돈을 주지 못해서 별별 방법을 다 쓰는 이상한 나라에 나는 살고 있다.

일베 출신이 KBS 신입 기자가 된다고 KBS 기자들이 들고 일어나는 이상한 공영방송을 가진 나라.

그 따위 좌익 방송이 맨날 해대는 저녁 8시대의 정치 드라마의 시청률이 높은 나라. 

 우리나라 빨갱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