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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혹세무민에 속아 나라가 거들났습니다.
또 다시 혹세무민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후세들이 불쌍합니다.
다음 글은 지박사가 쓴 '추락에서 도약으로 시스템 요법(1977 석필)' 224페이지 6~11행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런 글을 쓴 사람을 우익 지도자라 할 수 있습니까? 이런 글로써 어떻게 좌익과의 싸움에서, 이념투쟁, 논리투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이 글은 어느편의 가치관으로, 사상으로 쓴 글입니까?
사상이 다르면 판단은 정 반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우익이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김대중도 민주화 인사로 위장하고 이땅에 좌파정권을 수립한 사람입니다.
-------지박사의 글-------
김일성이 말한 것 중에 세 가지는 논리적으로 옳다. 첫째, 남북한 주민은 각기 익숙해진 제도와 사상속에서 살아야 행복하며,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에게 제도와 사상을 강요하면 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한 내용이 옳은 것이다. 둘째, ‘먼저 정치 군사적 틀부터 확실히 짜놓은 다음에 교류를 하자’는 제의가 옳은 것이다. 셋째, ‘10만 감군(주;국군을 10만으로 줄이자는 주장)’을 하자는 제의가 옳은 것이다.
주; 이 것은 국가보안법의 찬양, 고무죄에 해당될 것 같은데 법율 잘 아는 분 해석 좀 해 주세요.
이글을 시스템 클럽에 올리면 대답은 않고 비겁하게 지우기만하여 이 게시판에 올립니다.
지박사 글을 비판한 박ㅇ옥중령(41기)에게 지박사는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5000만원과 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봉급의 1/2 및 퇴직금 가압류소송을 서울지법에 냈으나 패소하고 고법에 항소했으나 기각당했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지 서로 논쟁하면 독자가 판단할 일이지 새까만 후배의 봉급과 퇴직금을 압류하다니.....발상부터가 비인간적이라 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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