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용 개는 사육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그들은 철망안에 가두거나 묶어 기른다. 그리고 살찌는
음식만 골라 먹여 때가 되면 잡아 보신탕집에 판다.
그런데 그 개들이 제 먹이주는 사람만 보면 지를 그렇게
가두고 팔아먹을 사람인줄 모르고 반갑다고 꼬리치고 난리다.
누가 가까이 가서 풀어주고 싶어도 가까이만 가면 수십마리가
짖어대니 가까이 갈 수 도 없다.
어떤 개는 줄이 풀려 빠져나갔다가 다시 제 집으로 들어가
주인이 주는 밥을 받아먹으며 주인에게 충성한다. 곧 잡아먹을
것도 모르고...
전라도 사람들은 보신탕집으로 팔려가는줄도 모르고 김대중이
하라는대로 다 했다. 그렇게 충성을 보낸 김대중은 지금 어떤가?
LA에 빌딩을 사놓고 동교동에서 으리으리 한 저택에 살고있다.
김대중은 호남 사람들에게 직위를 밥으로 썼다. 소수의 호남
관류들을 중요자리에 올려 자기의 이중적 대북지원의 도구로
사용하다 서슴없이 폐기처분하였다. 호남인은 그것도 자랑
이라고 김대중이 자기들 한을 풀어주었단다.
김대중이 호남 인재 다 못쓰게 망가뜨리고 숙원사업인 88도로 나
남부도로 확장은 지지부진 시켜 호남을 고립시키고 낙후시켜
표만 울거 먹으려는 개장수 수법을 쓰기는 마찬가지다.
호남인들은 그 개 사ㅇ육장을 탈출해야 한다. 그리고 김대중의
멱살을 잡고 이제라도 수도이전 이루고 공평인사 하라고 소리
쳐야 한다. 김대중에게 꼬리치면 정말 보신탕용 개가 되는
것이다.
그 후계자 노무현도 호남사람들을 영 사람취급를 안하고 창고에
있는 보리자루 취급하는데 한 번 본때를 보여 줄 필요있다.
호남의 의식있는 사람들이 아무당이나 만들어 몰표를 얻을
필요가 있다. 그 개같은 개혁소리좀 안들으면 얼매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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