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지역적 반감에 편승하여 표를 몰아주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참된 민주주의는 오로지 신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하여야 하겠기에 판단력이 있는 성인들의 보편적인 성향이라면 자유와 민주주의에 보다 근접할수있을 것이라하여 투표권을 준 것 뿐입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여 몰표를 주고 지역적인 파당을 만들고 몰표를 몰아준다면 결국 그런 민주주의는 참된 민주주의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지역은 자유민주주의의 불모지이며 미개척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신을 먹어치우려는 적들에게 자금을 주고 먹여주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세상 역사를 통털어 뒤집어봐도 적장에게 돈을 대줘서 잘 된 나라 못봤습니다.
명나라가 수백배 작은 여진족들에게 군자금을 대주고 통합을 종용하여 준 결과는 자신들의 멸망과 피와 치욕으로서 보상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김정일에게 돈을 퍼준 댓가는 무엇으로 보상을 받을까요?
여러분들의 목으로 보상해줘야 합니까?
아니면 늘 불평불만이 가득한 왜곡자들의 목으로 보상해줘야 하겠습니까?
역사를 살펴보건데 누군가는 피를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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