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가량 체험을 했습니다. 다 돌아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만 복원된 청계천을 다녀오신 모든 서울시민들과 국민들은 시장 한 번 잘 뽑았더니 이런 경사와 더불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어제 저녁 약 10시경에 청계천에 갔었는데 그 늦은 시간에 삼 삼 오 오, 또는 연인들 끼리 이런 저런 팀들이 함박웃음과 더불어 폰카, 디지털
카메라, 켐코더 등 등을 동원해서 샷을 눌러대면서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덩달아 햐 정말 대단하다 그 움츠러 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짜증스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국민들이 저렇게 좋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단연 북원된 청계천의 효과라 사실에 부정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득 총공사비 3,900억원을 들여서 23조의 경제효
과를 창출한 것은 고사하고 라도 당장에 눌러대는 샷을 보고 떠 오르는 것이 아 필름 공장이 호황을 누리며, 사진현상하는 분들이 호황을 누리며 이러저러한 우리가 알지 못한 경제적인 효과는 참으로 가슴 뿌듯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청계천복원에 대한 반정서를 가진 일부 인사들에 대해서는 참으로 아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 검은 먼지로 서울 청계천 일대를 뒤덮던 콘크
리트 고가, 콘크리트 복개현장을 걷어내고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청계천으로 바꾸어 오염된 공기를 정화 시키고 물고기와 새들이 노니는 친환경적인 1,200만 시민과 3,600만 국민들의 가슴을 흥분 시키고 4,800만 국민들에게 우리도 지도자 한 사람 잘 뽑으면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한 것을 참으로 지구상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다 같은 승용차를 운전을 해도 어떤 분이 운전을 하면 덜커덩 덜커덩(초보운전자), 이리비틀 저리비틀(음주운전자), 중앙선을 왔다 갔다 쾅쾅(정신질환을 앓는 운전자), 미끄러지듯(완숙한 베스트 드라이버) 운전하는 격이 다르듯이 지자체나 국가나 지도자 한 사람 잘 뽑으면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들에게는 복이 넝굴채 굴러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
서 지금부터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이 대한민국을 재정립 다실 살릴 대안을 찾는데 고민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언제까지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하는 친공주의자들에게 이 나라를 맡기려는지 그리고 결과 우리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북한인민들과 같은 고통의 삶을 과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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