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떻게 관심받을까 고민하며 줄어드는 후원금 계좌를 보며 히트를 제조하신 군사평론가 지망언 박사님께서 이번에도 히트를 쳤다.
지망언 박사님은 시스템꼴통클럽에 쓴 글에서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김일성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지망언 박사님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태극기가 아닌 호랑이 그림이 들어간것은 김일성이 백두산 호랑이와 불려진 것과 연관있다'라고도 했다.
지망언 박사님은 또 '"이 자랑스러원 선수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자식들이지만 차마 인공기를 달지는 못하고 백두산 호랑이로 대신하니 이해해 달라"는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시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역시 망언이라 다르다.
한편 어느 네티즌은 이런 지망언 박사님의 발언에 지만원의 이름에서 이니셜이 ㅈ 조선 ㅁ 민주주의 ㅇ 인민공화국이라며 지망언 박사의 정체성을 문제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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