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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중앙선관위에 재 반론━━━━━━

중앙선관위의 2차 문제제기에 대한 재반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세동입니다.

첫째.................
저는 한나라당 당원이 아닙니다.
(그럴 리도 없겠지만) 한나라당 당원이나, 손학규쪽 사람이
아래의 글을 퍼다놓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접시꽃과 무궁화꽃은 그 생김새가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두 꽃은 다릅니다.
접시꽃은 접시꽃이고, 무궁화꽃은 무궁화꽃입니다.

둘째......................
저는 손학규쪽과는 연결된 끈이라고는, 거미줄 한 가닥만한 끈도 없습니다.
손학규쪽과 저를 연결하는 끈은, 오로지 공기 뿐입니다.
손학규 본인은커녕, 그 참모들의 사돈팔촌, 그 사돈팔촌의 사돈팔촌들과도 일체, 전혀, 아예 인연이 없습니다.

굳이 끈이라고 한다면,
손학규 홈피에 글을 올리는 것, 그것 뿐입니다.
그것은 끈도 아닙니다.
회원으로 가입조차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오로지 일개의 미천한 소시민의 자격으로,
다른 소시민들을 향해 제 주장을 펼치는 것일 뿐입니다.

셋째.........................
한나라당이 더 훌륭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취지,
나아가, 나라를 융성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된다는 취지,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말하자면,
낮에 일을 하고 밤에 잠을 자야 한다는 것만큼,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라는 말씀입니다.
왜 낮에는 일을 해야 하고, 밤에는 잠을 자야 하는가?
그 이유에 대해서 남보다 조금 더 아는 제가,
저보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나무는 염주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무슨 나무든 동글동글 깎으면 염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의 글을, 선거법위반 운운하며, 경선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나무를 보고, 폭력에 사용되는 몽둥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무를 잘라 불태워 없애야 한다는 주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람은 목은, 좌우로 90도씩 돌아갑니다.
사람의 목을 130도, 180도 비트는 것은, 폭력입니다.
저는, 제가 퍼나른 글의 내용이, 90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경선을 왜 합니까?
더 훌륭한 후보를 뽑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공정선거라는 이름 하에,
결과적으로 갈치가 제 꼬리를 물어뜯는 것 아닙니까?
몸통보다 꼬리가 더 크면,
몸통이 꼬리를 흔드는 것이 아니라,
꼬리가 몸통을 흔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글에 대해서조차도,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몸통보다 꼬리를 더 크게 하려는 것과 같지 않습니까?

앵무새가 기침을 한다고 칩시다.
앵무새가 사람의 기침소리를 흉내내는 것일 수도 있고,
그 앵무새가 감기가 걸렸는데, 사람의 기침소리를 흉내내는 것이 몸에 배어,
그렇게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앵무새가 기침한다고 무조건 앵무새가 사람의 기침소리를 흉내낸다고,
그런 타성적인 해석을 하는 것은 아닌지요?

같은 물이지만,
수증기과 얼음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것을 같다고 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든 칼은 흉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글에서, 칼을 칼답게 좋은 용도로 쓰자는 주장만 했지,
칼을 흉기로 쓰자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열번을 퍼날랐든 백번을 퍼날랐든,
그런 주장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라고, 오히려 장려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선거법이 존재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라가 잘 되게 하려는 것 아닙니까.
제가, 오히려 네티즌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글을 경선운동으로 보는 것 자체가 참으로 의아스럽습니다.
손학규에 대해, 저보다 모르는 네티즌들에게 제가 아는껏 정보를 주는 차원이지,
그것을 경선운동으로 보는 것이, 차라리 놀랍습니다.
손학규가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좀더 훌륭한 사람이니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피력하는, 그 선상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말했다시피 저는 한나라당 당원도 아니고, 손학규와 연결된 끈도 일체 없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바다가 넓다고 불평하는 것, 그런 등식은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넷째............................
저는 제 자신이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아래의 글을 퍼다나른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개인적으로 무엇인가를 취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래의 글을 퍼다날랐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순수하다는 말씀입니다.

아시다시피, 박근혜나 이명박, 고건은 지지도가 훨씬 높습니다.
제가 무슨 이득을 바란다면, 지지율 3~5%에서 빌빌거리는 손학규를...그럴 이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나라를 융성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박근혜든 이명박이든, 고건이든, 정동영이든, 김근태든,
누가 각 당의 후보가 되든, 제 개인에게 돌아올 이득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건대,
그 중에서 손학규가 가장 낫고, 나라에는 더 득이 될 것이라는 결론 하에,
아래의 글을 게시한 것입니다.

다섯째.........................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앞산에 도둑이 살면, 그 도둑을 욕해야지,
앞산을 욕해서는 안 됩니다.
공명선거라는 이름으로, 헌법상 보장되어 있는 정치적인 자유를 억압하지 않으시기를 희망합니다.

여섯째...............................
저는, 만약에 저에게 책임이 있다면,
그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총을 쏘아서 늑대를 죽여놓고,
내가 늑대를 죽인 것이 아니라 총알이 늑대를 죽였다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만, 그 늑대가 당연히 죽임을 당할 짓을 해서 죽였다고 설명을 드리는 것이고,
그 설명을 수긍해 달라는 것입니다.

일곱째................................
정녕 이 정도 글도 게시해서는 안 된다면,
게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진정 옳다면,
현재의 선거법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것입니다.
중앙선관위가 앞장서서, 선거법을 개정할 수 있는 길을 터야 합니다.
이미 길을 텄어야 합니다.

현재 국가보안법이 부분적으로 거의 사문화(?)되다시피 했다는데,
[선거법 57조 3]을 적용할 때, 저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당연히 하나의 예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닭 다리는 두 개입니다.
저에게, 그런 식의 주장은, 어쩐지 닭 다리가 세 개라는 주장으로 들립니다.

정녕 선거법위반이 된다면,
아래 메일 주소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세동 드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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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서,
이 글을 읽으신 분 중에서,
선거법에 해박하신 변호사님이 계신다면,
저에게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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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중앙선관위의 1차 문제제기에 대한 반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래의 내용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가 매우 높게 반영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게시하여, 일반 국민들이 보게 하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마저 가로막는 것은,
선관위가 명백하게 한나라당 경선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의 법 해석은,
한나라당 후보들의 경쟁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저는 아랫글의 어디에서도 대통령선거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법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후보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그것을 대통령선거에 당선되게 하거나, 또는 그 반대,
즉 사전선거운동이라는 것은
이치상 맞지를 낳습니다

또 손학규는 세 사람 중 지지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그렇게 사전선거운동이라고 비약시키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입니다.

손학규가 당내 경선에 불복하고 출마한다고 말한 적 있습니까.

저는 아랫글의 그 어디에서도,
대통령선거에서 손학규를 지지해 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또 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도 없고,
지극히 이성적인 내용입니다.
이 정도의 글도 게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이 정도의 글도 게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되어 있는 정치적인 자유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에게 육두문자를 쓰면서
끝간데 없이 비방하는 그런 것이나 단속하기 바랍니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더 훌륭한 후보를 뽑아야 된다는 취지의 글이 왜 선거법위반이 됩니까?

한나라당 경선에서
더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뽑아야 된다는 취지의 글이 왜 선거법위반이 됩니까?
선관위가 한나라당 경선에까지 개입할 권한이 있단 말입니까?

대선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선거법 위반인가요?
기가 차서 어안이 벙벙하군요.

또, 저는 손학규측과 어떠한 관련도 없으며,
단지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글을 게시했습니다.

아래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
손학규도 좋지만, 박근혜도 좋고 이명박도 좋다. 또 고건, 정동영, 김근태 등 상대 후보가 누가 되어도 좋다. 그 분들도 손학규 못지않게 훌륭한 면이 많은 사람들일 것이다. 바라건대, 더 훌륭한 분들이 예선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 전체 결론
ㅡ 누구를 선택하든, 대한민국에 희망을 가져다줄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ㅡ 여든 야든, 대한민국을 부흥시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사람이 당내경선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ㅡ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법을 해석할 때는
나라에 득이 되는 방향으로 해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냥 뜬구름잡기 식으로 그렇게 말할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 왜 선거법 위반이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email protected]

제 판단은, 선거법위반이 될만한 요소가 일체 없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문제제기를 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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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문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1위━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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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선진한국, 번영찬 경제강국

다시 뛰는 한국인, 앞서 뛰는 손학규

■ 한나라당 경선에서,
손학규가 필승할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
━━━━━━━━━━━━━━━━━━━━━━━

1.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
- 시대정신 : 한 시대의 문화적 소산에 공통되는 인간의 정신적 태도나 양식(樣式) 또는 이념

2. 지식인이 선택한 리더
- 아는 사람은 아는 손학규. 알고 보니 손학규

3. 약점이 없는 리더
- 약점으로 패배한 두 번의 경험

4. 당과 이념을 뛰어넘는 통합의 리더
- 어느 지역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는, 진보적 자유주의자

5. 다양한 경험 속 검증받은 컨텐츠가 풍부한 리더
- 해본 사람이 한다. 했을 때 잘한 사람이 해야 한다

손학규, 그는 지금 민심대장정을 떠났다. 처절한 민심의 바다 속으로, 한 척의 조각배가 되어 민심을 느끼러 떠났다. 100일이란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기차도 타고 시골버스도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철공소 노동자, 감귤농장의 돼지치기, 삼척탄광 지하 170m 막장에서 채탄광부로 하루종일 일하기도 하고, 속초 앞바다의 고깃배 새벽어부가 되기도 하고 등등...날마다 비지땀으로 범벅이 되고, 저녁이면 녹초가 되어 곯아떨어져, 바라보기가 안스러울 지경이란다. 손이며 팔 다리는 온통 할퀴고 베이고 부딪쳐 상처투성이란다. 국민들은 지켜보고 느낄 것이다. 머잖아 손학규는 또다른 모습으로 국민 앞에 설 것이다. 단언하건대 쑈가 아니지만, 쑈라도 좋다. 그런 쑈는 할수록 좋다. 그는 특별한 정치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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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에서,
손학규가 필승할 수 밖에 없는 두 번째 이유

■ 2. 지식인이 선택한 리더
- 아는 사람은 아는 손학규. 알고 보니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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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정치부기자들이 차기의 대통령감을 선택했다. 놀랍게도 1위는 손학규다. 그러나 그를 알면 전혀 놀랍지 않다.

유력한 대선후보 중 지지율이 4~5위를 왔다갔다...꼴찌에 익숙했던 손학규. 기자들은 그에게 가장 많은 표를 주었다. 정말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손학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표를 던진 것일 게다. 그리고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를 선택했을 것이다. 아는 사람은 단연 손학규다.

1).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주도계층 대상 차기 지도자를 묻는 설문조사'
2). 뉴스메이커 600호 기념- '여론주도계층 대상 차기 지도자를 묻는 설문조사'
3). 한길리서치- '정치전문가 290명 대상 각 당의 대선후보 적임자 조사'
그 결과ㅡ 야권 예비후보자 中 1위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학생회- 재학생 519명에게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2명을 꼽아 달라’는 설문조사 결과,
1위 - 손학규, 김수환 추기경(각각 142명),
2위 - 부모님(120명),
3위 - 이건희 삼성 회장(102명).

※ 결론
이제 국민들이 그를 알아 간다. 알고 보니 손학규는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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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유

■ 3. 약점이 없는 리더
- 약점으로 패배한 두 번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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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육군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그는 재산이 적다. 광명市에 있는 아파트 한 채와 월급통장이 전재산일 정도이다. 돈에 구걸하지 않는 청빈한 생활을 해 왔다는 증거이다. 손학규는, 상대 진영에서 악착같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군대문제와 재산문제에 관해서 오직 떳떳하다. 오로지 떳떳하다.

※ 결론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사생활에서 나온다. 손학규는 약점이 없는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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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유

■ 1.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
- 시대정신 : 한 시대의 문화적 소산에 공통되는 인간의 정신적 태도나 양식 또는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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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은,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시점의 기준으로 들여다보았을 때 과거와 미래가 대동소이할 것이라는 판단에 기초하는 것이다.
시대정신, 시대가 요구하는 삶은 무엇일까?
당시의 상황이 필요로 하는 정의를 이행하려는 마음가짐, 그것을 실천하며 사는 삶을 말할 것이다.

그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전선에서 청춘의 혼을 불태웠다. 무기정학, 수배, 도피, 검거 등의 고초를 겪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탄광촌과 공단 등에서 능숙한 현장 적응력을 보였다. 1976년 서울 마포의 한 기계제조공장에 ‘도바리’ 중이었을 때 함께 일했던 당시 용접공 배옥렬(50)은 이렇게 증언했다.
“그땐 손학규가 ‘김건’이라는 가명을 썼는데, 난 지금도 ‘건이 형’이라고 부릅니다. 1년4개월을 공장에서 자고 먹으며 함께 뒹굴었어요. 내가 용접도 가르치고 쇠 다듬는 기술도 가르쳤는데 참 잘했어요. 팬티 바람으로 함께 화투도 치고 막걸리도 마시고, 나한텐 친형이나 마찬가지였어요.”

그 후에 학구열을 더 뜨겁게 불태우겠다며 길을 떠났다.
투사에 어울리지 않을 듯한 프로필(서울대 정치학과, 옥스퍼드대학원 정치학 박사)은 그가 보인 삶 속의 집념이란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와, 인하대와 서강대학교 교수로 일하며 자신이 체험하고 학습한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게 된다. 그러다가 정계에 입문하여 한나라당 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국회의원3선,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당내외의 주요 행정직 경험을 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일예로, 역대 보건복지부장관 1위의 평가를 받았으며, 아직도 보건복지부에는 손학규식, 손학규 매뉴얼, 손학규 리더십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가 쌓은 공적도 중요하지만, 양극화의 해결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 평가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손학규는 경기도지사 재임시 지구를 수십 바퀴 돌며 무려 80,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일자리 하나는 그 개인의 일자리를 넘어서 그 가족의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 일자리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한 공무원은 이렇게 말했다. 손학규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경기도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실업자를 구제할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할 줄 알고 다른 생각은 못하는 ´등,신´이었다고.

그저 묵묵하게 일했듯이, 또한 그 치적을 자랑하듯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쉽게 말해 정치장사꾼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더욱 좋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아서 좋고, 소탈해서 좋다.

´영어마을´도 잘 알 것이다. 그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 결론
시대정신을 지켜온 삶.
시대가 원하는 바를 해결해 낼 수 있는 적임자. 그가 바로 손학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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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이유

■ 4. 당과 이념을 뛰어넘는 통합의 리더
- 그는 진보적 자유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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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리더가 아닌 통합의 리더.
한나라당 소속이지만 이념을 초월하여 인정받는 정치인.
어록을 통해 미루어 유추해 보건대, 그가 생각하는 보수의 정의는 아마도 이런 것일 테다. “보수는 정체하는 것이 아니다. 보수는 안정을 의미하고, 안정을 위해서는 상황에 따른 변화가 가능해야 한다.”

손학규는 자유주의라는 큰 틀 속에 업그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는, 진보적 자유주의자를 자임하고 있다. 껄통좌파, 정통보수 모두가 인정하고 환영하는 사람이다. 그를 통합의 리더로 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합리적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정치불신을 넘어 정치외면을 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는 통합일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운 경제현실, 갈수록 골이 깊어지는 양극화, 동서갈등, 좌우대립, 그것을 타파할 수 있는 적임자는 손학규가 아닐까?

※ 결론
- 어느 지역의 국민이든 손학규라면 비교적 거부감이 적을 것이다.
-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지도자. 정치적 안정은 국정운영에 올인할 수 있는 조건이다. 손학규는 이미 그 조건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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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이유

■ 5. 다양한 경험 속 검증받은 컨텐츠가 풍부한 리더
- 해본 사람이 한다. 했을 때 잘한 사람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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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 그는 시대가 요구하는 대안으로 ´진보적 자유주의의 길´이란 방향을 제시했으며, 오피니언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라의 살림살이는 물론 정치문제 해결까지, 손학규에게서 희망을 보고 있다.

▷ 양극화 해소
- 역대 보건복지부 장관 1위의 평가
양극화 문제는 심각하다. IMF 때처럼 일정 부분의 희생을 요할 수 있는 문제이다. 아니, 그때보다 더 심각한 이유는 사회적 시스템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제정책과 더불어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 바로 ´복지´이다.
손학규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모델이다. 이런 경험과 결과물은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모습으로 이어질 것이다.

▷ 먹고 사는 문제
- 경기가 좋지 않다. 소비의 위축은 곧 소비를 위한 수단 부재의 결과이다. 쉽게 말해 일자리가 없어서다. 청년실업, 사오정, 오륙도 등의 표현은 이러한 실업의 사회적 현상을 설명해주고 있다.

손학규는 희망을 만드는 작업을 해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그는 말했다. “지금 만드는 일자리 하나하나는 단순히 개인이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자리 하나는 그 가족의 희망이다.”라고. 졸업 후 수백 수천 통의 이력서를 넣으며 방황하던 아들의 취업소식은, 아빠 엄마를 비롯한 온 가족의 축 쳐진 어깨를 쫙 펴게 만드는 아름다운 축제라고.

▷ 글로벌한 눈
- 옥스퍼드대 박사 출신이라고 해서 모두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테다. 본인이 가진 해외파 경력으로 어떤 열매를 만들어 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기조는 글로벌한 세계의 흐름을 읽는 눈의 결과물이다. 경기도지사 시절 직접 뛰어 다니며 협상한 100여개의 투자유치 결실은 바로 그의 글로벌함이다.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이며, 대한민국에도 글로벌한 마인드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 사랑받는 대통령
- 우리는 사랑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꿈꾼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난제들을 잘 해결하는 것이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는 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과 같은 마음을 가진 대통령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손학규도 좋지만, 박근혜도 좋고 이명박도 좋다. 또 고건, 정동영, 김근태 등 상대 후보가 누가 되어도 좋다. 그 분들도 손학규 못지않게 훌륭한 면이 많은 사람들일 것이다. 바라건대, 더 훌륭한 분들이 예선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시골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삶의 현장을 두루두루 찾아다니며, 그들이 하는 노동의 체험 속에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있는, 그 이름 석자 손학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거창한 공약같은 약속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꼭 기억하겠다고 말하는 소탈한 정치인. 서민의 피땀과 눈물을 배우고 있는 사람.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아닌가.

※ 전체 결론
ㅡ 누구를 선택하든, 대한민국에 희망을 가져다줄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ㅡ 여든 야든, 대한민국을 부흥시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사람이 당내경선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ㅡ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작성자 : 꿈소년

잔별이 모여서 찬란한 은하수가 되고,
물방울이 모여서 강물이 되듯이,
모이고 모이고, 쌓이고 쌓여서...
꿈틀꿈틀 유장하게 굽이쳐 흘러가는 장엄한 강물이 되어,

저 푸르디 푸른 만경창파를 향해
넘실넘실 춤추고 노래하며, 힘차게 줄기차게 치달려 갑시다.
그곳에는 수평선을 박차고 솟아오르는
불타는 태양이 있을 것입니다.

갑시다, 손학규와 함께!
저 우렁찬 함성이 떠오르는 그곳으로!
갑시다, 꿈을 찾아 희망을 찾아 그곳으로!

^^*

2007년 한나라당내 시대혁명 - 손학규!
이제 청년실업, 중년실직, 끝장내야 합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무려 80,000개의 일자리를 만드어낸 손학규!
우리의 새로운 희망이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이어야 합니다.

물방울이 모여서 강물이 되고,
모래알 한알 한알이 모여 드넓은 백사장이 되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면, 마침내 거대한 함성이 됩니다.
손학규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까페에 가입해 주십시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일취월장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상.
[email protected] 58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