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반미 어리석은 숭미좌파-
<한국의 진보좌파는 친미 사대주의 숭미 집단>
자주국방, 작통권, 주권을 외치는 무리들이 애국세력일까?
아니면 그 반대세력이 애국세력일까? 그 해답을 찾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주국방이란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강대국들을 모두 이길 능력이 있는 상태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자주국방이라 할 수 있겠는가? 북한만 이길 수 있으면 된다고?
그렇다면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일본이 우리를 침략하지 않으리란 보장을 어찌 할 수 있겠는가?
미국이야 워낙 땅덩어리가 크고 배가 불러서 만약 우리를 침략했다가는 세계 각국의 지탄의 대상이 됨으로 인해 발생되는 실이 득보다 훨씬 크므로 한국을 침략하긴 어렵다. 그것은 우리 땅에 미군을 주둔시키면서도 불안에 떨지 않을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은 어떤가? 과거의 예가 있지 않은가? 그들은 언제건 한국을 침략 가능하다.
결국 세계 제일의 군사력을 키우지 않으면 자주국방이란 없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어리석은 그 졸개들, 개념없는 진보 좌파족들은 북한만 이길 능력이 있으면 되는줄 아는, 휴전선 뒤에는 북한 밖에 없는 줄 아는 근시안 들이지만 현실적으로 자주국방은 주변 열강들간의 복잡한 역학관계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자주국방의 현실적 방법은? 최대의 군사장비,기술 보유국인 미국에 엄청난 돈을 부어주고 구입해 오는 수 밖에 없다. 기존 장비와의 호환성등 까지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듣기에는 달콤하고 그럴싸해도 자주국방은 결국 돈의 문제이다.
자주국방을 외치는 무리들의 주장은 결국 온 집안 살림을 거덜내고 서민들의 등골을 빼어 자기들의 자존심을 채우자는 말과 다를 바 없다. 전작권회수 운운하고, 자주국방 운운하는 자들은 툭하면 자주가 어떻고 친미사대주의가 어떻고 떠들지만 혹시 이들이 미국을 숭배하는 숭미첩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등골을 빨아 국익을 팔아먹는 것보다 더한 숭미 사대주의 행위가 또 어디 있겠는가?
미군철수를 외치고, 우리끼리니, 민족자주니 그럴듯한 용어를 외치면서 한편으로는 위수김동, 친지김동을 떠들고, 아이들을 반미친북 의식화시키는 정신 나간 좌파들이야 어차피 남한 적화를 획책하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목적이라도 있으나,이들을 제외한, 민족자주가 어떻고, 우리끼리가 어떻고를 외치며 작통권 환수를 떠드는 분별없는 무리들의 행태는 결국 미국을 위해 우리의 국익을 팔아먹자는 숭미사대주의 말고는 설명하기 어렵다.
국력을 기르기 위해서 당분간 강자의 힘을 최대한 써먹자는 쪽이 숭미사대주의인가? 엄청난 국부와 혈세를 동원하고 서민의 등골을 빼서 미국에게 엄청난 무기구입 대금을 상납 하자는게 숭미사대주의인가? 강자의 힘을 이용해서 경제적인 국방을 하고 그 여력으로 서민층을 살리고, 자주국방의 힘을 기르자는 쪽이 현명한가?
아니면 나중이야 어찌 되건말건 집안재산 탕진하며 자존심을 세우자는 쪽이 현명한가?
참다운 애국은, 그리고 참다운 자주는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관점에서 해석 되어져야 한다. 꼴난 자존심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팔아먹는 행위는 자주도 아니고, 애국도 아니다. 헛된 명분과 구호를 앞세워 민족의 미래를 망치는 매국행위인 것이다.
한치 앞을 분간 못하는 어리석은 숭미사대주의 좌파들의 작태가 참으로 가관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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