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의 비내리는 차거운 날씨 속에서 오직 한,두 짐승에게 보여준 광신노름에...
이름 신주용(sorry50)
날짜 2007/10/04 02:24:17 조회 160 추천 21
지금 집안에 있는 어른들도 차거운 날씨에
잦은 기침과 의복도 두툼히 입고 있다...
광란의 현장 피양의 수용소 같은 "능라도 경기장"에서
북녁의 어린 학동들은 홑옷같은 얕은 옷차림으로 대,소변을 그 자리에 서서
바지가랑이와 치마 밑으로 솥아 내면서
두시간이나 가까이 광란의 희생물로 죽을 짓을 하고 있는데
반해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도 귀빈석이라,는
따뜻한 자리에서 희희덕 거리면서 어린 학동들의
고문보다,도 더 한 고통을 즐긴다...고 하니
정말 인심수심이 악마의 심성보다,도 더 악랄하고 악질적이다...
이제 아무리 어렵더,라도 북녁의 어린 학동들에게
'감기약"은 "꼭" 보내어야 할 것 같다...
독재 권력의 유지를 위하여 어린 학동들에게 강요하는
"서커스" 같은 "쑈'는 더 이상 하면 안된다...
만일 내자식이라,면 수개월 동안 혹사 시키는
그런 강제적인 "서커스 같은 쑈"에 보내 겠는가 ?
그런 악질적인 모습을 보러고 간 짐승들은
천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
어린 학동들은 장장 두,서너 시간을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떨고 난 뒤 밥이라,도 제대로 먹이겠는가
그리고,도 만찬 함네 하면서 팔도 대장금 요리를 먹고 마시고
흥청망청 즐기는 짐승들은 과연 인간으로써의 가치관은
정말 없을 개,망나니 보다,도 못한 짐승이라,고
해도 무방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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