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최근 열린우리당의 해체를 계기로
자신의 정치적 목표들이 무너졌다면서 퇴임 이후
현실 정치에서 자신의 역할이 없어졌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먹여주고 재워주니 돈쓸일도없고 별로 하는일도
없어보이는데, 이를 지켜보고있는 국민의 심정은
까맣에 타들어가고있다. 아까운 시간만 죽이지말구
잔여임기에 상관없이 제발 일잘하는 새로운 지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조기사퇴하는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봉사일것이다.
쓰잘데기없이 일잘못해서 모가지 짤린놈까지 몽땅
불러내어 무슨 훈장폭탄 퍼부을일 있냐?
지금도 종부세를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린다.
보따리 싸들고 나올때 조심해라, 어느 방향에서
주먹이 날아가고 썩은계란이 날아갈지 누가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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