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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딴나라당 사태를 시스템적으로
바라보자면, 해결 실마리는
이상득 의원이 풀어나가야할 듯 합니다.
박근혜 여사를 내치면, 이명박은 고립되고,
이상득 의원도 박근혜라는 원군을 잃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이념 때문에
사태를 경착륙 차원에서 볼려고 하시는데,
연착륙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연착륙적 방법으로
이상득 의원이 박근혜 여사를 다독이고,
정몽준도 끌어들여야 할 의무가 있는 셈입니다.
만약 이상득 의원이 이 임무를 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고립무원의 상태에 빠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내다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지 않을까
여겨지는 바입니다.
이번 딴나라당 사태의 본질은
'잘못된 공천에 있는 것이지 결코 박근혜 발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증거로서 공천위가 심사한 김택기 의원이 돈다발 사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질을 명확히 정의하고,파악하고, 선포하며 사태를 해결해야
만 합니다.
이명박이가 노명박이 되지 않을려면,
이상득 - 박근? - 정몽준 라인으로
엮을 필요가 있고, 당내 좌빨 스타일들을 견제해야만 합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오냐오냐 하며 朴 너무 키웠다”
라는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좌익 특유의 협박적이고 적반하장적인 공세를
펼친다고 봐야합니다.
이 뜻은 뭐냐하면, 권력을 잡은 좌빨들이 박근혜의
영향력을 이용해야만 영남을 공략하는데, 말을 잘 안들으니
애가타서 협박적으로 적반하장적인 성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좌익의 본성은 자기 세력이 강할 때 협박을 하고,
자기 세력이 약할 때는 우익적인 위장행세를 합니다.
이상득 의원이 큰 짐을 지게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한나라당기를 보면 머리부분이 빨갛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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