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질서 회복을 위해
귀신 잡는 맹위를 떨친 대한민국의 해병대 전우회가
`08. 8. 5일 전략적 동맹국인 미국의 부시 대통령 환영회에 총 집결한다.
소식을 대하는 나는 든든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우리의 주적인 희대의 공산주의 놀음을 아직도 악랄하게 하고 있는
북의 김정일 일당을 분쇄하기 위해 젊음을 불살랐던 그 기개의 해병대 전우회
님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다시 일어 선 그 의지는
"-. 불법시위, 폭력시위를 영원히 추방합시다.
경찰버스가 뒤집히고 폴리스 라인을 무너 뜨리고
경찰관 옷을 벗기는 무법천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병전우들이 법질서를 위해 나섰습니다.
폭동과 변질된 불법 촛불은 이제 그만 끕시다.
-. 이제는 거짓의 촛불난동을 끝장 내야 합니다.
폭력이 난무하는 야간 불법시위로 인하여 국가안보와 법질서,
그리고 서민들의 생업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희 해병대 전우들이 일어나 법과 질서를 회복하는데 앞장 섭시다.
-.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갑시다.
6.25 전쟁 당시 우리 해병대와 함께 인천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대한민국을 구해준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의 5만명의 젊은이가 전사했으며 10 만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와같이 피로서 맺은 한.미 동맹을 저주하는 친북 반미세력을
영원히 추방하여 내부의 적을 근절시키고
안심하고 살수있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해병전우들이여 !!
조국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나설 때입니다.
8월 5일 오후 5시 시청앞 광장으로 집결하여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합시다.
애국시민 여러분 !!
해병전우회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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