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왜 있나요? 검사가 다 알아서 없애는 사건들... 각하나 기각 그게 전부 아닙니까? 아니면 간혹 가다가 범인이 확실이 이 사람이다 [전화번호와 주소가 확실하네. 그냥 연락만 취하면 되는거구나 빨리 연락해서 출두 좀 부탁해야지] 하는 경우에 전화해 보고 출두할께요 하면 잡아들이는 아주 간단한 수사를 하게 되는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대다수의 범인을 잡아냅니까? 제 사건이 아무리 큰 사건이라도 [범인에게 전화를 걸게 만들어 주세요.]하는 마당에 검사가 얼마나 편하고 배짱편한 직업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여태껏 경험상....

법이 전혀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아예 나쁜 길로 들어서려고 하고 범죄 저질러 봤자 잡지 않는데 어떻냐 하는 식인데 법이 필요합니까?

아예 여관방에 가지 않고 길거리에서 남녀도 안가리고 섹스하도록 벌거 벗고 다니게 만들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할텐데요... 제 말이 맞지 않습니까? 엉덩이만 보이면 섹스하려고 할테고 돈이 보이면 주으려 할테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런 세상 만들면 사람들이 혼동이 생기고 괴팍해지고 난폭해지고 섹스에 미치는 세상인데 지금보다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그러나,,,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런 세상 만들지 말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헌법 제정하면 뭐합니까? 더러워질 세상 ....

아마도 신체를 과학으로 맘대로 유린해도 된다는 법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 그런 법 있어서 뭐합니까? 아무나 마구잡이로 때리고 상처줘도 된다는 그런 사회에서 살아봐야 즐거움도 없어지거니와 괴로움이 더욱 더 많아 질 것입니다. 헌법을 국민을 위한 헌법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제발 상위층이나 검사를 위한 헌법이 있는 나라가 아니길 바랍니다. 

입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국민들도 많지 않습니다. 해결책이 없다고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제 글을 방송 소재로 쓰지 마세요.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저번 글 방송 소재로 쓰는 꼴이 너무 희한 찬란했습니다.

사람 우스운 꼴 만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