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버이연합 회원들 민주당 로고 짓밟고 있다.













[성명서]
국정과 민생 외면하고 국정원 죽이기에 올인한 민주당 강력 규탄한다!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가? 간첩용의자 유자상을 이용하여 국정원 무력화에 앞장을 서더니 이제 국가적인 위신이 걸린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까지 방송법과 연계를 내걸고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핵테러억제협약과 개정 핵물질방호협약 비준을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하지만 이 법안은 국회에서 2년째 낮잠을 자다가 이제는 민주당의 방해로 비준이 안 되고 있다.
 
전 세계가 북한의 핵위협을 지켜보고 있는데 핵 안보와 관련해 우리가 다른 나라와 약속한 것 마저 지키지 못한다면 한국은 국제적으로 엄청난 망신을 당할 게 분명하다. 이런 중대한 일을 방송법과 연계 운운 한다는 것이 과연 국민이 원하는 '새 정치'인가?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원해체, 보안법폐지, 미군철수를 주장하던 종북세력들이다. 민주당은 재판중인 국정원댓글 사건을 앞세워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면서 1년 동안 박근혜정부의 발목을 잡아 국정을 마비시켰다.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며 촛불시위로 광우병 폭동을 재현하려고 했지만 국민들이 등을 돌려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자 이젠 민변을 앞세워 유자상 간첩사건을 6.4 지방선거에 이용하려하고 있다.
 
민주당은 간첩을 간첩이라 부르지 않고 되레 반공의 일꾼 남재준 국정원장과 국정원 죽이기 선동에 혈안이 되어 있다. 민주당이 간첩의 인권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결코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다. 인권을 생각하는 당이 북한 주민들은 어떤 고초를 당해도 좋다며 북한인권법 제정을 반대하는가?
 
민주당은 북한의 바람대로 국정원을 공격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을 늑대 같은 북한 앞에 무장해제 시키려는 술수일 뿐이다.
 
위조문서가 있었다면 만든 사람에게 사법적 판단에 따라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 일이지, 민주당이 나설 일이 아니다.
 
이런 추태를 부리면서도 민주당은 정권 욕심에 ‘안철수’와 손잡고 ‘새정치’ 운운하고 있으니 지나가던 개나 소도 웃을 일이다.
 
또 민주당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80%에게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노인 70%와 80% 간에는 실제 큰 차이가 있다. 70%는 재산이 4억 4000만원인 부부 가구까지 포함되는 반면 80%가 되면 9억 1000만원 재산가까지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소득·재산이 적은 젊은이가 낸 세금으로 잘사는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주는 엉뚱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고도 민주당이 진짜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저 달콤한 소리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정작 뒷감당은 하지 못하는 인간들의 집합체가 민주당이다. 이런 똥 같은 말을 내뱉고도 국민들의 혈세로 주는 세비는 꼭꼭 받아쳐먹는다는 말인가?
 
우리의 주장 -
1. 대한민국 무장해제 노리는 민주당 의원들은 북으로 가라!
1. 당리당략을 위해 국익 외면하는 민주당은 자폭하라!
1. 젊은이들 혈세로 10억 부자 노인에 수당 주자는 민주당 해체하라!
 
201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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