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삐라가 날라가자 로동신문이 이렇게 지꺼렸다.

총포사격도발보다 더 엄중한 적대행위

반공화국삐라살포는 우리에게 총포탄을 쏘아대는것보다 더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지금까지 괴뢰들은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의 한 고리로서 삐라살포행위에 대대적으로 매달려왔다.

허위와 날조, 기만과 위협공갈 등으로 일관된 심리전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키는데서 물리적폭발력보다 더 엄중한 파국적후과를 미치고있다.


이상과 같은 북한 로동신문을 봄면 대북삐라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음을 알 수 있다.
얼마나 효과가 컸으면 노골적인 적대행위라고 했을까?
얼마나 효과가 컸으면 총포탄을 쏘아대는 것보다 더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했을까?
얼마나 효과가 대단하였으면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부장해체시키는데서 물리적 폭발력 보다
더 엄중한 파국적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하였을까?

서 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