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미국 방문과 함께 들려온 소식중 빅이슈가 있군.
보잉737 삼십대 구매에 이어 여객기 300대 구매라...
시진핑이 프랑스나 러시아도 아닌 앙숙 같은 미국에서
여객기 300대 구매를 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왜 그랬을까?
시진핑은 미국을 사버린거다.
오바마는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미국은 그것만으로도 1년간은 전국민이 굶어 죽을일 없을거다.
중국이 얻는 것은 중국의 파워를 세계만방에 알린 것이어서
향후 세계 무대에서 외교적 위치는 상위가 될 것이다.
즉, 중국과 대면하는 나라는 알아서 기게 된다는 것.
그 뿐만이 아니다.
중국 국민들의 자부심은 대륙근성과 함께 보다 위풍당당해질 것이며
그런 뚝심은 중국의 저력으로 그 어느 나라도 쉽게 깨지 못할 위용이 될 것이다.
여객기 300대... 참으로 중국답다.
그건 그렇고,
그 댓가는 무엇일까?
스트리머가 점쳐 보자면
중국은 일본과 전쟁에 뛰어드는 것 같다.
대일본 전승절을 유래없이 거창하게 치루었고
곧이어 일본과 전략적 동반자가 된 미국을 방문하여
파격적 선물을 한 것은
그 선물 꾸러미 크기로 보아 예사롭지 않다
관례로 본다면 상응하는 댓가가 따르는게 통례로서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거래를 할 것인데
그 정도의 파격 선물은 무엇과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조어도?
남중국해?
중국은 이 거래에서 상응하는 그 어떤 것을 얻어내지 못한다면
통큰 유교사상이 개밥그릇으로 쳐박히는 형세가 될 것이며
또한 국제 정세는 급격히 추락쪽으로 기수가 돌려질 것이다.
참으로 강대국들의 놀음은 무섭기까지하다.
조어도나 남중국해를 미국이 양보 한다면
시진핑은 미국과 일본의 이간에 성공 하는 것이고
미국과 일본은 크레바스를 안게 될 것이다.
미국은 중국에 낚시가 닳아 문드러지도록 퍼싱하게 될 것이고
중국은 가끔 큰 고깃덩어릴 던져주며 잽플들을 골려주려 들 것이다.
중요한 요점이라면
일본이 까불대다 중국 레이더에 걸려 재밍 되었다는 것이다.
스트리머가 예상한것은 두서 없이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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