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님 아직도 활약이 대단하십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 노사모에도 잘 못갑니다.
왜 안오는겁니까?
욕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요.
냄새나는 곳에 머물러 스스로를 훼손하지 말고
길게 노사모에 적응해 보시지요.
이런 곳은 재미는 있어도 시간만 좀먹는 곳이 될 것입니다.
아니면 몇몇이 모여 조그만 방 하나를 만들었는데, 생각있으시면 와보시겠습니까? 이쁜 여성동지도 있소이다. 총 셋이서 놀고 있지만, 사람이 없어 재미는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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