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우상 김성님!!!
오늘은 지각하시고 글도 한번 올리시고 조용하시니...
정말 우매한 저희들은 너무나 이상 합니다.
평소의 대논객이신 님답지 않으십니다.
제발 우매한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고 이끌어 주신다 생각하셔서
글좀 자주 올려 주세요.님께서 설마 깜방이 두려워서 몸을 사리시
거나 피하시지는 않겠지요?..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물고문.전기 고문.꼬추가루.따위를 두려워해서 글을 올리지 못하는
졸장부가 절대 아니시라는 것을요.그리고 님도 원하시잖아요?.
추운날 깜방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회한의 눈물을 마시면서
추억속의 옛날....빠순이 생각 몸서리쳐지게 하실날들을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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