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의 경우 죽은 사람의 책임이 전혀 없지만,

판교 사건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책임은 죽은 사람 본인에게 있다.

행사와 관련되어서 간접적으로 책임질 사람은 있겠지만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는 사고 당한 사람들 본인이다.

환풍구는 밑에 빈 공간이 보인다.

게다가 저건 대형의 환풍구라서 얼핏 보기에도 위험해 보인다.

손해배상을 할 때 과실상계를 해야 할 사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