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북한식 정치방식이 통할 줄 알았나? 국민이 용납할 줄 알았나? 못된 것들.

북한도 민족이니 동포니 하면서 막 퍼주고 국민들에게 북한이 지상낙원인 것처럼 왜곡, 전달하여, 한국은 타도 대상이고 북한은 숭배 대상이라고 선전하다니 총살해야 하지만 1년 2개월을 기다려 해체했다. 이 게 나쁜가? 너무나 잘했다. 

북한식 사고방식을 진보적(?) 어쩌구 하며 떠들어댔으니 국민이 너무 점잖다. 호인이다.  6.25를 돌이켜 보자. 김일성이가 남침해놓고 북침이라고 속이며 수 백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들의 관련 가족, 친족들이 당한 아픔,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참담한 인권침해와 처절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 친족들, 간신히 그곳을 탈출한 사람들,...


그들의 폭압성을 경험하거나, 직 간접으로 들어서 알았거나 깊이 생각해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북한독재그룹의 악랄성에 대하여 결코 달콤하게 말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남북이 함께 통일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북한이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들이1950년 6월 25일에 남한을 선제공격하여 일으킨 동족전쟁이 잘못되었다고 북한주민 모두에게 공개적으로 알리고 남한의 한국에 사과, 혹은 사죄하지 않고서는 그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핵을 가진 북한이 과연 그처럼 솔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능할까 ? 아마도 99,99% 거부할 것이다. 결국 어떤 누가 아무리 생각을 할 지라도 남북간에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 나기 위해서는 북한정권이 무너져야 한다는 결론밖에는 나오기 어렵다.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도 30년, 50년, 100여년 이상 남북분단의 고정상태로, 그대로 별개의 나라로 존재하는 길 밖에, 단언 하건데 달리 또 다른 방법은 없다.   미국정부라 한들, 한국정부라 한들, 어찌 그걸 모를리가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