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검으로 '성완종 리스트' 장부를 빠른시일에 확보하여 리스트에 나오는
100여명의 國害(해로울 해자)의원들을 모조리 잡아 감옥에 쳐넣고, 다시는
공직에 진출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읍참마속의 자세로 돈 먹은 친박실세를 제거해야 하고,
이번 성완종 뇌물사건을 계기로 비리공화국을 근절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성완종 장부가 발견되면 뇌물을 받은 친박실세 뿐만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실세들을 모조리 감방에 쳐넣어 다시는 햇빛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야
깨끗한 나라가 될 것이다.

야권이 특검주장을 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걸로 봐서 야당도 여러명이 성완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벌벌 떨고있는 國害의원이 100명을 넘을 것이다.

서민들이 낸 세금으로 1억4천만원의 세비와 해외출장, 보좌관 인건비 4억원을
받는데도 틈만나면 뇌물을 챙기는 모습을 바라보니 이 게 돈벌레지 인간이냐는
생각이 치밀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