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의 여망 외면하고 자멸한 새민련은 문 닫아라! 

국민의 간식 빵, 그 수많은 빵중에 4대빵도 있어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새민연에 4대빵 전달하려 했으나 거절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심인섭 회장 새누리 당직자에 승리의 3대 빵을 전달

▲성명서 낭독 탈북어버이연합 대표 김미화
 

[성명서]
국민무시! 민심무시! 4대빵 새민련 문재인 즉각 사퇴하라!
 
모든 것이 우리의 예상대로였다. 준엄한 국민의 심판이자 거역할 수 없는 하늘의 뜻이었다.
 
어제 우리는 이 자리에서 새민련의 참패를 경고했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예상했던 그대로였다. 4 대 빵!
 
어제 재보선 결과는 성완종 개이트의 원천이 누구인지 국민이 말한 것이었다. 심지어 새민련의 텃밭이라는 호남에서도 새민련에 등을 보인 것 역시 사필귀정이다.
 
문재인을 비롯해 정청래 등 새민련의 나팔수가 총동원해 와병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며 선거전에 전력을 다 하였으나 국민은 그들에게 철퇴를 내렸다. 새민련은 이를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우리는 이 자리에서 묻고 싶다.
 
새민련의 대표라는 문재인을 보자. 문재인은 선거가 어려워지자 막판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하여 “경제실패와 무능에 대한 성찰,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책임까지 세 가지가 없었고, 결론적으로 대통령의 답변에 국민은 없었다”고 망언을 쏟아냈다.
 
또 막말의 대가 정청래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참고인 조사 운운하며 이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대통령 때리기에 날을 세웠지만 국민은 그들의 말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심한 것은 문재인이 오늘 내뱉은 말인지 방귀인지 모를 지껄임이다.
 
문재인은 “우리당이 패배한 것일 뿐 국민이 패배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반성을 모르고 용퇴를 외면한 문재인이 함께 하겠다는 국민은 도대체 누구인가? 재보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문재인과 함께 할 국민은 누구인지 우리는 너무 궁금하다.
 
문재인에게 분명히 충고한다. 국민들은 당신에게 분명히 한 표로 말했다. 당신은 정말 아니라고.
 
국민들은 아주 잘못된 특별한 특별사면에 대해 그 과정에서 부패의 고리가 없었나를 살펴보고 철저히 응징하라는 답을 투표 결과로 보여준 것이다
 
문재인에게도 말 못할 고충이 있을 것이다. 자신도 제어 못하는 극성스러운 친노세력의 발호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답은 용퇴이다. 세력에게 끌려 다니는 지도자는 절대 대권을 잡을 수도, 꿈을 꿔서도 안 된다.
 
우리는 오늘 문재인의 용감한 사퇴와 새민련 해산을 권유한다. 아울러 우리는 재보선을 통해 확인된 민의대로 성완종 사건이 국민들 앞에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촉구한다.
 
국민들은 성완종의 두 번의 특별사면 의혹과 경남기업이 노무현 정부 때 관급공사 132건에 3조 8469억원을 수주한 것에 대해서 그 내막을 소상히 알고 싶어 한다. 노무현 정부와 성완종의 정경유착의 정황에 대해서도 그 실체를 알고 싶어 한다.
 
- 우리의 주장 -
1. 선거 망치고도 자리에 연연하는 문재인은 사퇴하라!
1. 지지자의 여망 외면하고 자멸한 새민련은 문 닫아라!
1. 당국은 성완종과 문재인-노무현 정부의 유착관계 밝혀내라!
 
2015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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