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을 사랑하는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정치에 관심을 접기로 했습니다
재작년 대선때 창님의 낙선을 보고 엄청나 충격에 몸둘바를 모르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렸습니다. 내자신도 변변치못한 주제에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꼈기에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프에도 나가 보았고 온라안 활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직도 잠을 잘때면 명계남 문성근 노사모 이런종자들을 총으로 쏴죽이는 꿈을 상상하면서 잠을 잔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피해도 보았고 내자신의 철학적 빈곤함도 많이 절감을 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피곤하네요. 열린우리당놈들이 방송에 나와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것을 보면 정말 화가남을 떠나서 이젠 체념의 단계로 접어 들었습니다. 지금도 유시민이라는 인간이 나와서 떠들고 있네요.
로또복권처럼 내한테 절대권력이 주어진다면 정말 모조리 총살시켜버리고 싶어요. 내가 투명인간이 되어 저놈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상상도 종종 한답니다....
각설하고 모든게 허망하군요. 대한민국이 이것 밖에 안되는구나 하고 내자신에게 합리화 시킬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올바른 정신으로 이시대를 살아갈수 없을것 같다는게 저의 변명입니다.
여러분 특히 창님으 사랑하는 님들 당신들 사랑합니다.
저는 이제 두번다시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변명이라도 해야지 제맘이 조금 편해질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두서없이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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