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노무현, 사퇴해야겠네...

지난 대선 때 이회창후보에 대한 민주당 주장은 모두 국민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며, 한나라 당의 대북 불법송금, 국정원의 무차별 도청 등의 주장은 모두 사실임이 밝혀졌다.

사기꾼을 의인이라 부르는 나라,자신의 허물을 감추기 위하여 남을 중상 모략하고, 뒤집기 쇼를 하며,사기와 조작으로 대통령이 되는 나라.

노무현 씨!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 한 후, 사퇴하라!

우리는 법과 원칙이 살아있는 나라. 정의가 승리하는 나라를 원한다.

[한나라] “이회창 공격 3題 결국 허위로”---------------------

한나라당은 20일 “김대업의 ‘병풍(兵風)’ 조작, 민주당 설훈(薛勳) 의원의 ‘이회창 측근 20만달러 수수설’ 주장에 이어 ‘한인옥씨 기양건설 비자금 10억 수수의혹’까지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제기했던 ‘이회창 공격 3제’가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며 관련자의 고소·고발을 검토키로 했다.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양건설 비자금이 이회창 전 총재의 가회동 자택 구입에 쓰였고, 부인 한인옥씨에게 97년 대선 직전 10억원이 제공됐다며 민주당이 대선 직전 고발한 사건이 검찰에서 근거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의 흑색선전은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형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명백한 중대 범죄행위”라며, “통탄스런 것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후보도 이 터무니 없는 의혹을 기정사실화해 유세와 TV연설에서 이회창 후보를 매도했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지난 대선 때 기양건설 관련 의혹에 대해 “말이 의혹이지 사실 아니냐?”(11월 27일 대전 출정식), “돈 준 장부와 증언이 드러난 사실”(12월 7일 KBS방송연설)이라고 언급했다고 박 대변인은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대선기간 내내 갖은 거짓말로 이 전 총재를 중상모략하고 뒤집어씌우기 쇼를 벌였다”며 “노 대통령을 포함해 누구도 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洪錫俊기자 [email protected] )

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