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후루꾸로 사시에 합격했지라요.
그랑께로 관습헌법이 뭔지도 몰라땅게로요.
인자 관습헌법이 몬지 알게찌라요.
나야 법을 지키지라.
나라와 국민이 어찌되든 나와 상관이 없땅게로요.
"나와 국회만 남고
몽땅 공주와 연기로 옮기기로 했지라요.
밍운을 걸고 옴긴당깨로요."
(무혀이가 속으로 하는 소리)
그런디, 나가 5년을 대통령짓 다 하고 나도
수도이전을 하더라도 몇 년후 일이랑께.
그래서 나는 깽판을 치며 외국에 놀러 다니며
헛소리만 계속해도 된당께.
사실 나는 지금 속으로는 조탕께료!!
수도 이전은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일이랑께!!
수도이전한다고 깽판소리, 개소리해서
대선 때 재미 왕창 바찌라!!
또 총선 때 재미바찌라.
이제 써먹을 데가 없당께.
효력이 떨어저땅게.
국민들 어려운 사정을 수도이전으로 관심을 돌리는
술수로 바께 효력이 없지라.
나가 수도이전을 헌재에서 합헌으로 결정하게
하는 것은 간단했지라. 그러나 안했지라.
관심돌리는 술수로 써먹으려면 위헌판정이 나와야 해찌라.
헌재 영감들 내 맘 알고 잘 해찌라.
띵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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