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도움을 주는건 너무나 지당한 일이다.
반세기 넘게 이어져온 이데올로기의 그늘에서
우리민족은 탈피 해야 한다. 치열한 국제무대에서 생존 하려면
남과북 북과남이 함께 서로의 살길을 찾아 모색 해야 한다.
그러나 넘지않으면 안될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철옹성 같이 무너지지 않는 김씨일가
와 그를 추종하는 북한민중의 3분의1도 안되는
하수인들인 것이다 이들이 살아 숨쉬는 한
민족의 염원인 통일은 공염불에 불과 하기 때문이다.
북한에 전기,비료,달러,건설자제,인력 이모든것을 무상
제공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모든 이해득실은
김정일과 하수인 패거리들에 게 고수란히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되는 것이니 참으로 통탄 하지 않을수 업다.
김정일 정권 은 곁으론 평화와 공존을 외치면서도
뒷구멍으론 한반도를 초토화 시킬수있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남한에 수를 해아릴 수도 없는 간첩을 내려 보내므로써
반미,반일로 민족주의를 가장해 국민을 선동하고
언제든지 전쟁도 불사 하겠다는 정책노선을 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정권은 북한을 자극 하지 않을까 전전 긍긍 하며
눈치나 보는 꼴이 참으로 기가 막혀 어쩌다가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할 말을 잃게 한다.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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