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카드 빛을 지게 되었는데요.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답답합니다. 첨에 한도액이 40만원이더니 어느날 갑자기 50만원,백만원,이백만원,2천만원이 되더군
요. 그것도 본인들에게 카드사에서 상의도 없이 한도액을 자꾸만 올려놓더니 어느날은 갑자기 카드사
용을 중시시켜 놓더니 카드 신용불량자로 만들었습니다. 그 무서운 아이엠에프 시절 실업자가 되어서
직장 구하기는 어렵고 당장 아이들이랑 먹고는 살아야 하겠기에........,
지금 쓰고자 하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현재 보증금300만원에 월세25만원 아이들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어렵게 살아 가고 있는
대한민국 인천 부평구 에서 살아 가고 있는 시민 입니다.
현재 월세 3개월 이랑, 각종 세금들 ,그리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에게 급식비 또한 지급하지 못해서
아이들 많은데서 선생님께서 급식비 언제 낼거냐고 독촉하더라며 울먹이던 아이에 어머니 입니다.
삶이 너무너무 버겁습니다. 생각하기 조차 싫은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아이들의 어머니 입니다.
그런데 업친데겹친격으로 카드사에서 이관을 시켜줬다며 우리들의 모든것을 이관을 받았다며 한국자
산관리공사의 소속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천에 미래신용정보(주) 인천시 남구 숭의1동에 소재
하는 곳에서 한통의 우편물이 발송 되었는데 그기에 내용인즉 재산관계명시신청을 법원에 하였기에
법원에 출두하여 재산관계명시신청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하는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직장도 없고
월세금이랑,아이들공과금,각종세금들 현재 아무것도 내기가 벅찬데 집에 들이 닥쳐서 숫가락 하나까
지라도 가져 가겠다고 한다면 우리는 도데체 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도 숨쉬기도
어렵습니다. 한가닥의 희망도 없는 삶 이 되어버린 현재의 모습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도덕적 회의라는 말은 저의와는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될런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도데체 국민의 기본권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내어야 되는 세금들은 많고 우리는 국민의 도리를 분명 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
해준다고 하기에 세금을 내어주던것이 아니던가요?
분명 국가가 그들에게 미래신용정보(주) /한국자산관리공사 그들에게 특권을 준겁니까?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을뿐 임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요...........,
소비자파산(개인파산) 이것 또한 신청하는것도 너무 힘들고요. 이것 또한 특권이 있어야만 되는건지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앞이 너무너무 보이지 않기에 올려나 봅니다.
17344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