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선수가 다시 한 번 뛸 모양이다. 아니면 대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여 정치를 다시 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 왜 그런지 살펴 보자.
1. 그는 서울대를 나온 사람이 상고 출신에게 두 번을 졌다.
2. 어디 그 뿐이랴. 단군 이래 최대의 차떼기를 두 번이나 하고도 가방떼기 한 상고출신들에게 졌다.
3. 그 뿐인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하늘까지 팔던 그가 차떼기당의 총수였지 않은가?
4. 하늘을 판 사람은 또 있는데 바로 그의 아내 한인옥 여사이다. 그녀는 "하늘이 무너져도 정권은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하늘도 안 무너졌는데 정권을 잡지 못했다. 그렇게 하늘을 팔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늘이 정권을 주겠는가?
이런 이유로 이회창은 부끄러운 줄 알고 다시는 나오지 말기를 바란다. 이회창 선수가 다시 대선에서 뛸 경우를 생각해서 어디서 상고 출신 하나 더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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