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린 우리당의 당원으로서 2004년 총선 공약 중 아파트 분양가 원가 공개를 한다고 하였으나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음을 보고 역시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밥벅듯이 하구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소수 야당일때는 그나마 정당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켰으나 여당이 된 지금은 썩을대로 썩은 것이 지금 열린우리당의 현실인 것이다.
- 주위의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 지인들, 국민들 모두가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를 보면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당과 정부라고 손가락질 한다. 이 모두가 민심을 헤아리지 않고 탁상정치를 하고,
시장경제의 원칙에서 10배를 남긴다는 대통령 각하의 말씀은 보통 서민들의 마음을 완전히 멀어지게 하였다. 누구를 위한 누구의 참여정부 대통령각하이신지 참으로 답답하다.
- 이제는 열린우리당을 떠나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의원님들이 그러신다. 국민들이 한번 속고 밀지 두번 속고 또 밀겠는가? 예전에 당을 떠나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던 철새정치인들의 말로를 제대로 기억하시길 진심으로 충고한다.
남은 임기나 잘 마무리하고 다시는 정치라는 말을 절대로 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당신들이 국민들을 속인 것은 하늘이 알고 있다.
- 말로만 민생하지를 마라. 속이 뒤집히고 토 할려고 한다. 너무나도 역겹다.
참여 정부와 열린 우리당을 밀던 30 ~ 40 대의 대부분이 이제는 대부분이 등을 돌렸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 슬프게 하고,
IMF 경제위기때보다 더욱 살기 힘들어졌다는 말들이 극민들의 어려운 삶을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도 뼈저리게 생각해야 한다.
- 더 이상 국민들의 민생경제가 파탄나기 전에 2004년 총선 공약인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보유세의 강화 아파트 대출 총량제를 단계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도입하여 아파트 분양가 거품을 몰아내고, 일본과 같은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경제 대국인 일본보다 시장 구조가 미약하기 때문이고 그 파장과 후유증이 일본보다는 더 심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 말로 하는 정치는 끝이났다. 행동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거짓말하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되지마라.
선거에서 계속 참패하는 이유가 국민들을 속이고 진실하지 못한 이유가 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절대 망각하시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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