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들이 가슴을 치며 내지르는 아우성 아닐까?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여겼지만, 이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끝장을 내야 할 때인 것 같다. 그런 자리인 줄도 모르고 거짓말로 선동하고 사기나 치면서 이적 노괴와 짝을 이뤄 야바위놀음을 벌여 그 자리를 훔쳤단 말인가? 처음부터 깜도 아니고 팔자에도 없는 자리이니, 하늘이 낸다는 그 자리에서 버틸 재간이나 있겠나? 이제 국민들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처음부터 하기도 싫었고 해서도 안되는 자리를 억지로 맡겨 이적 노괴와 김정일의 목숨부지를 위한 도구로만 최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된 셈 아닌가? 아무리 나빠져도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에서 비뚤어지고 악랄한 성질로 깽판을 치며 혈세를 탕진하는 붉은 양아치를 고집할 이유가 이제 없어졌다. 진작 탄핵으로 쫓아냈어야 했는데, 용케 자리를 지킨다고 였는데, 결국 자멸의 길로 가고 말았지 않은가?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외교가 있고 국방이 온전하며, 경제가 회복되고 교육이 올바로 가고 있는가? 어디 한 곳 제대로 이루어지는 국정이 없다. 특히나 어용 언론들과 어용 시민단체들이 진실과 정의를 오도하면서 국민들의 사상까지 붉게 물들이고 있어 걱정이다. 이대로 가면 절대로 대한민국이 온전할 수 없다. 하는 짓과 노는 꼴이 완전히 양아치를 넘어 악귀와 같다.

생긴 꼬라지만 봐도 속을 알 수 있는데, 지난 정권이나 현 정권의 면면들을 보면 밥맛이다. 거기에다 막말과 천박한 행동은 이제 보기조차 구역질이 난다. 더욱 가관인 것은 개혁과 청렴을 간판처럼 내걸고 있으면서 가장 반개혁적이고 추잡한 짓거리를 서슴치 않고 있다. 거기에다 오리발과 물귀신작전까지 펴고 있으니 살기를 포기한 모양이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에 일개 재경부 국장과 외환은행장이 짜고 했다는 보도나 제이유게이트 건에 대한 수사나 보도를 보면 국민들을 완전 병신으로 보고 있다.

오죽 했으면 여당한테도 인정을 받지 못할까? 이제 국민들이 저 인간을 인간으로 인정이나 할까? 계륵이 아니라 개X라고 여기며 상대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3%나 지지율이 올랐다고 호들갑을 떠는 언론들 보면 기가 찬다. 대다수 국민들은 지금이 바로 스스로 물러날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고 있을 것이다. 믿지 못하겠자면 당장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해보면 알 것이다. 저런 붉은 양아치 하나 사라진다고 대한민국이 무너져내릴 아무런 이유가 없다.

더 이상 말장난과 불장난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을 절단 내지 말고 당장 바보 형한테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 물러나면 목숨이라도 부지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깽판 치다 임기 마치면 그때는 살아남기 어렵지 않을까? 지금 대한민국에서 저 인간 좋아하는 국민들이 몇이나 있을까?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소주 들이키고 담배 연기 내뿜으면 속 부글거리고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나 알까? 이제 노(No)자를 보거나 듣기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