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 차원의 사회정의를 세우기 위한 운동을 제외하고는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기독교가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은 저 만의 생각일 까요?
특히 목사라는 사람들이 기성정당 내에 들어가 정치판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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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의 안티 미스코리아 의도! 불순하다.
좌익들이 반 보수우익 운동 이를테면 수구꼴통이라는, 또한 특정 종교에 대한 안티활동 특히 기독교에 대한 안티활동을 하는 것은 익히 알고있는 바이나 미스코리아에 대한 안티활동도 벌인다 하니 가관이다. 자신들의 추한 외모와 짜리몽땅한 키와 펑퍼짐한 몸매에 대한 열등감을 이제는 미인에 대한 탄압과 멸시와 조롱으로 한풀이 스트레스 풀이를 하려는 것인가 보다.
그렇다.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 겉만 번지르르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만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작금의 풍조는 분명 잘못이다.
그렇다고 하여 잘했다고 감싸주고 쌍지팡이를 짚어주려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추구하느라 성형수술에 중독된 10대 20대 30대 여성들이 도처에 널려있다. 더러는 그 후유증으로 아까운 목숨을 버리기까지도 한단다.
그렇다 하여 그많은 성형미인이 다 미스코리아나 어느 모델대회에 출전하여 전부 다 100% 선발되는 것은 아니라는데 의미가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 미스코리아 대회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라의 최고 미인을 선발하는, 또한 어느 정치적인 이념과 사상이 철저하게 배제된 - 적어도 폐미니스트들이 헛튼 짓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누가 미인대회를 정치적 문제와 결부하고 억지로 연계시켰던가! - 범국가적인 행사이다.
이런 범국가적인 행사를 왜 폐지해야 하는지 그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다만 단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한, 맹목적인 반대에만 급급하는 저 폐미니스트들의 광적인 피해망상이 실로 안타까울 일이다. 얼마나 외모가 추하고 흉물스럽게 생겼고, 또 남들 낮짝같이 웬만한 것이야 돈으로 물쓰듯 발라서 다 뜯어서 고치는 세상에, 왜 저홀로들 못 뜯어고치고 왜 저홀로 피해망상과 우울증에 사로잡혀서 저러는 것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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