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핵 빼버리고 NLL
양보해 버리면 앙꼬 없는 찐빵인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이 앙꼬없는 찐빵을 맛있는 빵이라고 회칠
하여 내어놓는 도로 열린당이면서도 민주
신당이라고 가장한 大中黨이 앞장서서 획책
하는구나!
이러고도 꼭 이 시점에서 정상회담을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
6자회담이 실효를 거둘만큼 성사되어가는
마당에 지켜보고만 있어도 ‰?일을 밀사를
북쪽에 보내어 손이야 발이야 빌어서 까지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이유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과연 이 나라의 안보를 걱정해서 인가?
어찌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는 전직 대통령
입에서 "핵문제 해결 자체가 회담의 부담이
돼선 안된다"라는 망언이 튀어나올 수 있단
말인가?
어찌 이 나라의 통일부 장관이란 인간의
입에서 "NLL은 기본적으로 영토개념이
아니다"라는 망언이 스스럼 없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영토개념이 아니라면 우리 영토가 아니니
같이 사용해도 무방하단 말 아닌가?
하기사 대통령 입에서 "그 놈의 헌법"이라,
헌법을 발 사이의 때 만큼도 여기질 않은
터에 남북간에 기본 합의서가 뭐 대수겠소
마는 그래도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의
양측간의 정치적 법적으로 정해 놓은 영토
문제를 일개 장관이 허물어 버리는 이런
작태는 국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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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 당기는 묘수라도 찾았다는듯이,
다 ‰?밥에 코 빠뜨리지 말라는 듯이...
핵은 우리 남한을 겨냥하지 않고 미국을
겨냥한 것이니 우리 소관이 아니란 듯이...
NLL을 정한 것은 남.북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휴전회담시에 UN과 북측이 정한
것이니 알아서 하란 듯이...
우리는 그저 북측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공급해 주면 소금 먹고
물 안 쓰는 사람 없다는 듯이...
구름 속에서도 햇볕은 여전히 쨍쨍 쪼이고
있으니까 바쁠 것 없이 여유를 가지고 차근
차근 정상회담을 유지해 간다면은 20년
이상 정권은 따 놓은 당상이란 듯이...
과연 제 정신인가?
국록을 먹어가면서 하는 짓이 고작이냐?
제1당이 되었으니 눈에 보이는게 없냐?
노망한 듯한 김대중 翁이 그렇게도 무섭냐?
그 한 마디에 온 나라가 놀아 날만큼 이 참여
정권도 노망기에 접어 들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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