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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은평구민
작성일 : 08-09-30
조회수 : 420
추천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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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3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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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이 25일 자신에 대한 4.9 총선 공천 대가 금품 연계설을 언급한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 등 관계자 2명과 언론사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전 의원 측은 "공천대가설과 관련된 브로커 김태환씨의 법정진술 발언을 이 전 의원 측에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이 전 의원의 명예가 훼손당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 측은 또 "이 전 의원이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천 비리 혐의로 기소된 김옥희씨 공판에서 '김씨가 이재오씨한테도 돈이 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힌 브로커 김태환씨의 진술을 보도한 기자와 이를 언급한 박 의원 등을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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