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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계속퍼주자
작성일 : 08-11-25
조회수 : 412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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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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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들의 가정 교육
- 아들 : 엄마 우리반에 가난하고 더럽게 폭력적이고 싸움은 별로 못하는데.. 칼 들고 다니고..
자기 패면 짱돌로 까는 애가 있는데 나보고 돈 달래.
좌빨부모: 그래 한 반에서 친하게 지내야지.. 그냥 용돈 좀 주렴.
아들 : 내가 솔까놓고 싸우면 이기지만 그 새끼가 몰래 짱돌로 깔까봐서 만원 줬어..근데 그 놈이 이번에 2만원 달래.
좌빨부모 : 응 그래도 같은 동포잖이..같은 반이고.. 친하게 지내야지.. 했빗이 결국 옷을 벗기는 거야.. 좀 더 친절히 하고..가난해서 그러니 니가 맛난 것 사주고.. 니가 용돈도 좀 줘,,
아들 : 근데 자꾸 요구하는 액수가 커져.. 아우 승질나..
좌빨부모 : 그래도 혹시 거부했다가는 짱돌들고 머리 찍으면 어떻게 하니..그냥 용돈 올려줘..
개도 가난하고 그래서 그래..원래는 착한 애야..
아들 : 근데 저번엔 용 돈 줬는데... 갑자기 내 머리 까고 갔어..
좌빨부모 :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야..그래도 참아..
아들 : 애 ㅅㅂ 드러워서 못 살겠다..친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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