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언제 우파와 대화창구가 열리는 것을 의미한 적이 있던가. 천만에~

좌빨 아니 특정지역 세력의 권력투쟁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정권쟁취”와 “실권탈취”다.

첫 번째는 “정권쟁취”의 경우,

선거나 폭동을 통하여 이겨서 정권을 잡는 것이다.

그 다음은 지들 맘대로...

두 번째는 “실권탈취”다.

지들이 야당일 때, 여당이 지배하는 정부조직 내 향우회 위주로 뭉쳐서 내부세력화하는 것이다.

그들이 야당으로 정보를 다 빼주고, 국가정책를 왜곡수행한다.

소통은 바로 이 중 “실권탈취”의 수단으로서

지들이 정부조직 내에서 보다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지들의 의견위주로 정책에 반영시켜서

궁극적으로 “정권쟁취”를 도모하는 수단의 과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