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은.. 뭐.. 그런대로, 참신한듯 보였다.
며칠 곰곰히 생각해도 이렇다할 당명이 떠오르질 않더라.
사실 민주통합당 이야말로. 과거 통합민주당을 단어만 맞바꾼것이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닐수 없지요. 진보는 고사하고..
정말. 싫다. 근데..
새누리당은.. 요즘 인터넷 공간의 아이들 노릿감으로 너무나
손쉽게 당하고 말것 같다.
한나라는 딴-나라로 놀림을 받았었는데,
새누리는.. 벌써부터, 새우리.. 새무리..
앵그리버드 를 이용해서 당을 노리갯감으로 만들어 버렸다.
과거.. 열린우리당은. 그이름때문이라도, 기를 펼수가 없었다는것..
심사숙고 해야 할 것이다.
뚜겅열린당.. 열린우리~~~ 당. 등등..
그리고 로고도 그래요. 태극기에서 흰색과 빨간색을 따왔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태극은 말그대로, 위 아래, 빨강과 파랑이지.
시공의 어머니의 생식기이며, 바로.. 무와 유.. 시간과 공간 으로인한
존재의 모체를 의미하는것이 태극인데... 어찌.. 빨간색 그릇에
하얀바탕이 태극기를 상기시킬수 있다고 보나?
비록 .. 한나라당이란 당명은 버렸을 망정.. 진정 중도와 보수를 아우를..
로고를 생각한다면.. 하얀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을 같이 써야 하는거지.
정말.. 그누가 보아도.,, 빨갱이 같은 느낌이 안들수가 없는 로고 라는것..
심사숙고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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