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고액권의 모델은 나라팔아먹은 역적을 넣자

백두산 중국에 팔아먹은 김일성을 넣든지.

독도 일본에 팔아먹은 김대중을 넣던지.

나라 통채로 팔아먹은 이완용을 넣던지.

하여튼 징그러운 놈을 고액권에 넣어 잊지않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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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백범 김구선생도 상위권::)

‘세종대왕(1만원), 이율곡(5000원), 이퇴계(1000원), 학(500원) , 이순신(100원), 벼(50원), 다보탑(10원), 무궁화(1원)….’

고액권 새 화폐가 발행된다면 그 모델은 무엇이 적합할까.

10만원·5만원권등 고액권 화폐 발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 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액권 화폐모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문화일보 1월14일자 1면, 16면 보도 참조

특히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bok.or.kr) 등에는 고액권 화폐 모델을 추천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최근 며칠 사이 수백건씩 올라오면서 사이버상에서 치열한 ‘새화폐 모델경쟁’이 펼쳐지 고 있다. 한은도 고액권 발행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실무진 차원에서 새화폐 모델로 무엇이 적합할지 광범위한 여론 수렴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은 관계자는 15일 “화폐혁신방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 새 화폐 모델로 무엇이 적합할지 의견을 듣기 위해 최 근 김경애 동덕여대 교수를 한은직원이 직접 찾아가 여성계 의견 을 수렴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부터 ‘여성을 화폐모 델로 하자’는 취재의 시민운동을 벌여온 인물로, 그는 한은측에 신사임당·허난설헌·유관순등 3명을 추천했다.

한은과 청와대 홈페이지(www.cwd.go.kr) 등에서의 새화폐 모델경 쟁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다양한 모델이 추천되고 있 지만 사이버상에서 단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새화폐 모델 은 ‘광개토대왕’과 ‘독도’.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일 본의 독도망언 등이 정치·사회적 물의를 빚자 고구려 광개토대 왕과 독도를 아예 새화폐 모델로 해서 ‘우리 것’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자는 네티즌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고액권 화폐 앞면 모델은 광개토대왕으로, 뒷면은 광활한 만주벌판으로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렬’이 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은 “독도와 동해바다를 고액권 화폐 모델로 해서 일본이 독도를 갖고 다시는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못을 박자”고 주장했다. 이밖에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등도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김두경 한은 발권국장은 “현재 우리 지폐의 모델이 모두 ‘조선 시대의 이(李)씨 성을 가진 남자’들로만 돼 있다는 지적이 있어 각계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을 듣고 있다”며 “화폐모델 결정을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하며 충분한 준비기간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직기자 [email protected]
(::안중근의사-백범 김구선생도 상위권::)

‘세종대왕(1만원), 이율곡(5000원), 이퇴계(1000원), 학(500원) , 이순신(100원), 벼(50원), 다보탑(10원), 무궁화(1원)….’

고액권 새 화폐가 발행된다면 그 모델은 무엇이 적합할까.

10만원·5만원권등 고액권 화폐 발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 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액권 화폐모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문화일보 1월14일자 1면, 16면 보도 참조

특히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bok.or.kr) 등에는 고액권 화폐 모델을 추천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최근 며칠 사이 수백건씩 올라오면서 사이버상에서 치열한 ‘새화폐 모델경쟁’이 펼쳐지 고 있다. 한은도 고액권 발행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실무진 차원에서 새화폐 모델로 무엇이 적합할지 광범위한 여론 수렴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은 관계자는 15일 “화폐혁신방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 새 화폐 모델로 무엇이 적합할지 의견을 듣기 위해 최 근 김경애 동덕여대 교수를 한은직원이 직접 찾아가 여성계 의견 을 수렴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부터 ‘여성을 화폐모 델로 하자’는 취재의 시민운동을 벌여온 인물로, 그는 한은측에 신사임당·허난설헌·유관순등 3명을 추천했다.

한은과 청와대 홈페이지(www.cwd.go.kr) 등에서의 새화폐 모델경 쟁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다양한 모델이 추천되고 있 지만 사이버상에서 단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새화폐 모델 은 ‘광개토대왕’과 ‘독도’.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일 본의 독도망언 등이 정치·사회적 물의를 빚자 고구려 광개토대 왕과 독도를 아예 새화폐 모델로 해서 ‘우리 것’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자는 네티즌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고액권 화폐 앞면 모델은 광개토대왕으로, 뒷면은 광활한 만주벌판으로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렬’이 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은 “독도와 동해바다를 고액권 화폐 모델로 해서 일본이 독도를 갖고 다시는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못을 박자”고 주장했다. 이밖에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등도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김두경 한은 발권국장은 “현재 우리 지폐의 모델이 모두 ‘조선 시대의 이(李)씨 성을 가진 남자’들로만 돼 있다는 지적이 있어 각계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을 듣고 있다”며 “화폐모델 결정을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하며 충분한 준비기간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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