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4월12일 시청앞 반미친북시위대의 미국인 집단린치사건
4월12일 토요일 시청앞에서는
국제반전평화공동행동의 날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다.
내가 아는 미국인 친구는 불행히도 아무것도 모른체
그시각에 지하철을 타기위해서 시청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시위대중 일부가 미국인 친구를 발견하고는
손가락질을 하며 미국XX지나간다 등등 욕을 하며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인 친구는 한국말을 다 알아듣기 때문에
그들이 자기에게 하는 욕을 다 알아듣고는
본인도 흥분하여 Fxxx YOU, Shut up your mouth 라고 자기에게 욕을 하는
시위대중 일부에게 같이 욕을 했습니다.
그순간 갑자기 수십명이 달려들어
그중 일부가 소주병으로 미국인친구의 머리를 내려쳐서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수분간 정신을 일으면서 길에 쓰러졌습니다.
(시위대중 일부 젊은이(대학생인듯)들은 술을 마셔서 취한 상태였던것으로 추정됨)
연이어서 달려든 수십명이 집단적으로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그를 발길질하면 폭행을 가했고
이를 발견한 전경들이 와서 말릴때까지 폭행은 이어졌습니다.
전경들은 시위대를 그에게서 떼워놓고
(폭행하던 사람들은 체포하지 않았음)
앰블란스를 불러 그를 태워서 한남동 순천향병원으로 옮겼다.
미국인 친구는 머리에 수십발을 꿰멨으며
뇌의 CT 촬영을 했으며
안면부의 심한 타박상을 치료했다.
(치료비는 자기 돈으로)
경찰은 간단히 이름만 물어보고 갔으며
그 이후 어떤 조치도 없었다.
그당시에 기자인지는 모르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던것으로
그는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이글을 올립니다.
(그는 한국을 좋아하며 이사실이 널리 알려지는것을 원치않습니다)
위의 글이 사실이라는것은 저 자신의 명예를 걸고 맹세합니다..
그당시 시위참여자의 이런 집단적인 폭력성에 분노를 금할수 없으며
한명을 상대로 여러명이 집단적으로 폭행을 가한것은
거의 살인행위에 해당하는 중범죄이다.
특히 시위현장에서 술병이 나왔다는것은
어처구니가 없으며 일부는 음주상태였던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찰은 말리는데만 급급하고
폭행하는 범죄자들을 잡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이게 어디 법치국가라고 할수가 있겠는가?
정말,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과 같은 나라에 산다는것이
뼈에 사무치게 한탄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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