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천옹 제발 정신 차리시오. 당신이 아무리 위장전술 쓴다고 해도 붉은 사상을 감출 수는 없소. 1950전 좌익 괴례집단이 고요한 새벽을 깨고 탱크를 몰고 쳐들어왔던 기만 위장전술처럼 허옹의 그 세치혀와 위장된 언행에 더이상 속지 않소. 여기에 다소의 허옹을 두둔하거나 뜻을 같이 하는 좌익인사들이 있는것은 알고 있소.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사상의 자유를 두니 존재할 수 도 있을것이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실패한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이들에겐 국가전복의 위장위험한 세력일 뿐이오.
허옹 세상에는 2명의 주체사상이 있다고 하오. 첫번째가 김일성 주체사상과 두번째는 제갈 윤선생 주체사상이라고 하오. 그 둘의 지지율 퍼센트도 비슷하고 해바라기 사랑도 비슷한듯 하오. 부디 정신차리시오. 김일성이는 지 백성도 굶주림에서 구하지 못한 실패한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였을 뿐이며, 제갈 윤선생은 소위 민족주의란 이름으로 노벨상이타 타려고 거짓부렁이와 대권이란 과욕만 부린 노인네일 뿐이오.
라도가 발전하기위해서라도 제갈 윤선생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하오, 김일성 사후까지 김일성추종세력인 북한괴례정권이 지금까지 저모양으로 세계사회에서 고립과 냉대의 세상에 사는것도 실패한 주체사상과 변질된 공산사회주의를 신봉하기 때문이오.
허옹도 제발 과욕으로 눈이먼 제갈 윤선생의 주체사상에서 벗어나서 그냥 노년을 평안하게 마치시려면 하던 복덕방이나 잘 운영하시오.
적어도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체제하에서는 세금만 제대로 내면 허옹이 복덕방 하는데 크게 간섭하거나 방해하는 세력은 없을 듯 하오.
허옹 제발 정신차리시고. 시간 나시면 대전현충원이나 동작동 국립묘지에 방문하셔서 육이오때 적군의 총탄앞에서 조국을 위해서 산화하신 호국영영분들을 한번 찾아가 보시오. 현충원에 서있는 무명용사의 탑앞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거룩한 영혼들의 숭고한 죽음을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오. 그들의 피와 그들의 죽음과 맞바꾼 조국 그리고 자유와 대한민국을 느낀다면 어찌 노병들의 외침과 어찌 뜨거운 가슴을 가진 청년들의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외침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허옹 부디 정신좀 차리시고 말년을 평안하게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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