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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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박근혜씨와 이명박씨 두분의 행보를 보면서 그리고 검증이라는 수순을 놓고 국민의 입장에서 지켜 보는 순간 순간 마다
가슴을 조이며 과연 정권교체가 이루어 질것인가 더 나아가 자유대한민국 정체성이 회복될것인가? 하는 의문을 떨굴수가 없었다.
그러나 두 후보의 대북관은 매우 미온적인것이 나만의 판단이였을까?
그간에 호주제 수도이전 사학법 국보법철폐(사실 간첩을 잡지 않으니 사문화된것)등 어느것 하나 신중하게 대처하지 못하였고,
박근혜씨의 중도론과 이념화합이 포함된 삼합주의는 참으로 아연실색하지 않을수 없다.
이명박씨 측근의 6.3동지회의 구성요원들을 보면 참으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인가? 아니면 친북인사들인가 의아스럽기 그지 없으며 더우기 소스라치게 나를 놀라게 한것은 한나라당의 대북기조정책을 바꾼다 하니 과연 한나라당과 대권후보자들이 진정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이끌고 갈수 있을지 너무나 한심스럽다 하겠다.
필자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이끌고 갈수있는 분이 나오기를
바라며 북괴에게는 강력한 안보의식으로 대처하며 북괴의 전쟁 오판과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심리전에 강력히 대응하고 남한내에 포진한 친북세력을 모조리 타도하며 남파된 간첩을 한명도 남김없이 색출해야 하며 그동안 국부를 북에게 넘겨준 역도들을 심판할 지도자가 나오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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