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붕괴되면 350만명이 남한으로

갑자기 북한 정권이 붕괴되어 통일이 되면 350만명이 남한으로 넘어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발간한 연구보고서 <통일 이후 노동시장 변화와 정책과제>에 따르면 북한정권이 붕괴되면 최대 365만명 가량이 남측으로 이동할 것으로 추산된다. 통일 이후 북한 출신의 상당수가 저기능ㆍ미숙련 인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경총 연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