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 팍스 아메리카나 건설에 대한 유혹을 확신했을 것이다.
이제 미국이 주한미군을 한강 이남으로 이전하는것은 북한과 힘겨루기 위한 전략의 첫번째다.......물론 정밀 유도 무기에 의한 인명 피해 최소화란 명분을 가지고 말이다.......그러나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이 이라크처럼 고분고분하게 망하진 않을 것이다. 남한이라는 볼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뻔하다.
첫째, 미국은 이미 북조선을 붕괴시키기로 결심했다.
둘째, 주한미군을 남쪽으로 이동시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공군력과 미사일로 북조선을 작살낼 것이다.
셋째, 북조선은 남한을 볼모로 동반 자살을 감행할 것이다.
넷째, 남한은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
다섯째, 초토화된 한반도를 미국이 경제적으로 틀어 쥔다.
이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만약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우린 또 다시 암흑기로 돌아간다.
따라서 준비해야 한다.
진정으로 유념해서 들으시길....
미국을 의지해서 북조선을 괴멸시킨다는 것이나,
북조선과 공조하여 미국과 대항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원인을 제거하라!" - [태사공의 어록]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당연히 북조선의 핵이다.
북조선이 핵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지원하는 경제원조를 연계시키면 된다.
강력하게 연계시켜야만 북조선이 꿈에서 헤어날 수 있다.
그리고 북조선을 오매불망 따르는 이념적 관념론에 빠진 사람들의 자제가 필요하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한다면 우리 내부의 화합이 우선이다.
노무현 정권은 다른일 - 언론과의 쌈질등 - 에 앞서 4700만을 화합시키는데 주력하라.....!!!
그것은 북조선의 자연사를 의미한다. 일부인들은 거부감을 가질지 모르지만 한반도의 주인은 하나여야 한다.
중국이 대만을 집요하게 왕따시키면서 하나의 통일을 이루려는 전략에 유념하자!
결론은 북조선을 자연사 시켜야 이 험난한 쟁투는 끝난다.
819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