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입니다. 
 
김대중씨는 민주화인사로 포장되어 있었지만,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지적되었었고, 그의 사상은 그의 행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가 카톨릭신자로 포장하고 있었지만, 그는 카톨릭
신자가 아니라는 것은 증명되었으며 그는 공산주의자임이 그의 삶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노무현씨는 민주화인사요, 인권변호사의 모습으로 일반 국민에게 첨엔
부각되었지만, 그의 사상은 김대중씨와 동일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사상은 그 행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좌익의 프로파겐다에 휘말려 현재 가고 있는 길
 
대한민국은 현재 좌경화된 의식구조 즉 의식화 교육을 골수까지 받은
자들과 그런 자들을 쫓아 다니는 부화뇌동 족들과 이를 암묵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고, 주류언론을 뒷받침하며
적화통일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체제 전복 세력인 의식화군단 세력이 대한민국의 현재의 방향성과
미래를 쥐고 있다는 것이 무서운 현실이라 할 것입니다.
 
전세기 말 스위스에서 청년들을 향해 정신적인 갱신을 촉구하며
가르쳤던 프란시스 쉐퍼 박사는 <영적인 간음은 정신적인 간음을
정신적인 간음은 육체적인 간음을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영적인 문제를 우리는 도덕적인 윤리적인 최고의 가치라고 풀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독재자 김정일과 평화롭게 보내도 된다는 회색 물타기 기류의 평화
론적인 적화 통일 전략에 편승하여 저들의 프로파겐다에 속아 넘가
는 영적인 수긍과 수용 즉 독재자를 인정하는 암묵적 동의가 팽배한
후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은 독재자의 현현이며, 그 독재자와의 동침의
단계에 들어가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독재자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영혼을 쥐고 지배하려 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씨의 독재자와의 평화를 말하는 햇볕정책의 영적 간음은 결국 
대한민국이 정신적인 간음을 하도록 했으며 이제 모두 독재자와 한배를 타는
육체적인 간음의 일보 직전에 오게 한 것입니다.
 
독재자와의 암묵적인 평화론을 받아 들인 결과는 영적인 간음이
시작된 것이고, 저들 좌경화 세력의 표현처럼 가열차게 적화 야욕을
불태우는 대중 의식화 공략 앞에서 영적인 간음 상태에 있는
많은 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신 문화가 허물어져가고, 그 다음은
자신의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빼앗기는 죄의 길로 직결된다는 것을
프란시스 쉐퍼박사의 교훈적인 막대흐름(bar chart) 도식 문장 앞에서
간단명료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도덕적, 윤리적인 각성입니다.
옳은 것을 옳다하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할 수 있는 도덕적인
잣대가 어그러져서 독재자의 독재를 찬양고무 혹은 암묵하고 침묵을
지키는 죄된 의식 구조에서 벗어나도록 국민을 깨우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난세 난국을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어둠이 깊습니다. 이 어둠은 사람이 만든 인재人災입니다. 사람들의
도덕적인 해이가 가져온 인재입니다. 너와 나의 책임입니다.
애국지사 여러분! 여러분들은 도덕선생님들이십니다. 님들의 노고는
국민을 각성시킬 것이고, 육체적인 간음으로 가고 있는 졸고 있는
국민을 각성시키는 일을 위해 민족의 제단 앞에 부름받은 애국투사들
이십니다. 선과 악의 싸움에서 악의 편에 서지 않고 선의 편에 서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에겐 도덕적인 견고한 정신적인 무장이 필요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이여 소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