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주민들의 이야기이다.
북조선 주민들의 상당수는 요즘 한류를 즐기는게 하루의 최대 즐거움이며, 한류를 보면서 불순한 꿈!
언제가 나도 도강을 해야지 하는 대망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런데 왜 한류를 이불속에서 들석이며 즐기고 있나?
북한 당국의 감시 때문이며 들석이는건 K-Pop라는 너무 흥겨운 한류 음악 때문에 가만히 듣고만 있을수가 없서서이다.
요즘 북한 당국은 김정은의 사생활을 담은 영화" 인터브" 시디를 반입하다가 걸리면 총살을 시킨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문화상품에는 국경이 없으며, 국경을 가로 막는 철조망, 그 어떤 높은 장벽도 제구실을 하지 못 한다.
문화는 눈으로, 귀로 , 입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오마바 대통령은 북한 봉괴를 언급하면서 그것은 외부의 정보유입 때문일것이라고 호언 장담을 했다.
외부 정보유입이란 서방세계의 자유와인권 번영의 정보이며 바로 아랫동네 남한의 문화와 실상이라는 정보이다.
그렇다면 남한의 정부는 이런 정보를 북한에 유입시키기 위하여 과연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전혀 하는 일이 없다!
오히려 최근에는 민간인( 탈북자들) 들이 십시 일반으로 자기돈 , 성금으로 경비를 마련해서 북한으로 보내는 전단 ( 삐라) 마져
실정법으로 다스리겠다는둥 엄포를 놓으면서 사실상 족쇄를 채운 상태이다.
그리곤 뒷구멍으로 북한에다 대고 무엇, 무엇을 줄테니까 이산가족 상봉 쑈를 한번 허자느니, 한번 만나 달라는등 애걸 복걸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존망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통적인 혈맹과는 무슨 이유인지 거리감을 두면서 되넘과 야합을 하더니 다시하번 미국과 엇박자를 뛰면서 다 망해가는 주적을 기사회생 시키려고 불장난을 하고 있다.
사악한 집단 북한 당국은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사나 내국인들의 잠자리에 씨받이를 들여 보내서 약점을 잡고 이후 철저하게 이용해 먹는다고 한다.
이미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예전의 우리 정보당국도 그랬다
간첩이 귀순하거나 전향을 하면 오랫동안 조사를 하면서 짬짬히 서울시내 구경을 시켜준다거나 여자를 붙여주어서 회포를 풀어 주었다. 그러나 남한 사회에서는 그게 약점이 될수 없다.
아마 이런 신문보도에 오금이 저리고 내심 뜨금했던 자들이 꽤나 있을 법하다.
적어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이라는 미명아래 북한에서 일박 이상 했던 자들은 남한의 정보부에서 한번씩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여기엔 박근헤 대통령도 예외가 될수 없다.
엇그제 존켈리 미 국무장관이 집앞의 눈을 안치웟다고 $50.- 벌금 부과 뉴스에 법치를 운운하는 젖비린내나는 토론마당의 글에 한국의 무지한 청소년들이 환호를 보냈다.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이다.
미국엔 물론 그런 법이 있지만 미 국무장관 정도되면 자신이 집앞의 눈을 치우거나 잔디를 깍지 않는다.
비용을 지불하면 전담해서 괸리해주는 업자들이 있다.
미국무장관은 집안 일을 스스로 할 정도로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켈리에게 발부한 벌금티켓이 법치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방북행적을 조사하는 것도 법치이다.
한류라는 문화 상품보다는 미국의 문화가 사실은 가공스러울 정도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뭐 다른나라를 볼것도 없이 한국 사회를 보라!
눈에 보이는것, 귀에 들리것 입에 들어가는것 몸게 걸치는 것 거의 모두가 미국에서 온것이라고 말해도 과히 틀린말이 아니다.
오마바가 말한 정보 유입은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의 문화를 말한 것이다.
여기에 한류라는 문회 상품을 더하면 가히 북한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폭탄 보다 더 가공할 위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2002년 북한 방북시 무슨 약점이 잡혔나?
왜 이제와서 이런 문화상품이 북한으로 넘어가는것, 들어가는것을 팔소매를 겉어 붙이고 가로막고 있는가?
그러니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지
남북통일은 절때 통일적책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무력 통일이 아니면 문화적 충격으로 내부봉괴로만 이루어 진다.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이런 사실을 박근혜 정권만 모르고 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