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무효소송 에 관하여 알려드립니다.
장대같은 빗줄기도 애국의 힘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6월27일 대통령 선거무효소송 4차 심리에 참석하여주신 전국의 애국 동지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원근각지에서 오로지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시며 자유민주주의 사수를 위하여 악천후속에서도 대법원 법정을 가득 채워주시고 2부행사에까지 동참하여 끝까지 자리를 및내주신 동지들의 견결한 의지는 분명코 좋은 결실의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격안관화(隔岸)관화(觀火) : 강 건너 불보듯 하다.
적의 연합군 내부에 심각한 내분이 발생했을 때, 조용히 그 혼란이 극에 달하기를 기다린다. 적의 내부의 투쟁이 격화되면 적의 연합군은 붕괴를 자초하게 되기 때문이다. 거기서 비롯되는 유리한 형세를 면밀히 관찰하여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한다]
위내용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손자병법중에 적전계(敵戰計)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중에 한가지 지략입니다.
"대통령선거무효소송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지난 제 16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찾아보기힘든 총체적 불법이 난무한 관치부정선거였다는 사실이 명명백백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시행령 3조 5항에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령을 성실히 준수함으로써 선거 및 국민투표의 관리와 정당에대한 사무의 처리에 공정을 기하여야한다 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떠했는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선관위는 노무현 정권의 탄생을 기획적으로 도와준 청와대.민주당과 공범입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기획하여 만들어진 노무현정권의 현 상황을 보십시오. 나라의 경제는 바닦을 면치못하고 외국투자자들은 하나둘씩 외면하기시작했고 이곳저곳에서 파업의 목소리에 제대로 대처조차 하지못하고 급기야 친위부대였던 전교조 조차 노무현 버리기에 돌입하려 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대한민국의 암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 36계의 내용을 읽어보셨듯이 우리는 반드시 이번 대통령선거의 부정함과 관권선거임을 명명백백히 밝혀 누란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세워줄 새로운 비젼을 만들어야할 책임과 의무를 공감하며 끝까지 투쟁하여 대법원으로부터 정치적인 판단이 아닌 사법적판단으로 공명정대한 법치주의를 실현시켜주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애국 동지여러분!
불안하십니까?
걱정되십니까?
불안해 하지도 마시고 걱정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의는 항상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언론 및 방송사의 침묵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지못하고 세인들의 관심밖으로 멀어진 사안이라는 것은 저희들도 충분히 인지하고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앞으로 대국민 홍보작업을 기획하였습니다.
스피커탑재 차량을 이용하여 전국을 돌며 지난 대통령선거의 부정함과 현정권탄생에 공모한 전직 대통령과 청와대 그리고 중앙선관위를 국민들에게 직접 고발하는 투어를 할것입니다.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님들과 상의하여 대규모 변호인 선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심리 전까지 우국충정의 변호인 100인 선임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기필코 승소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립니다. 애국의 길은 험난하고 고달픈 길입니다. 이 험난한길을 많은 분들이 손에손을 잡고 함께한다면 머지않은 날에 우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한 애국국민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소송에 관하여 조금은 불안하고 초초하실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을 믿고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일념으로 끝까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5차심리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권찾기 시민모임 이기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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