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사님이 무슨 이익을 얻기 위하여증언을 설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다.
도움을 줄려고 한 것이다.
증언을 할 날짜 시간을 미리 의논해서 하는 것이 정도다.
윤박사님이 증언을 서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잘 되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일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 제공은 누가 하였는가
실명까지 거론하는 수준 낮은 것들이라
아래 글에 답이 있다.
상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본인은 단체명을 기재하다니... 추천하기
저는 이번 윤박사님이 증인을 서게된 경위와 허락한 경위,
변호인이 증인신청을 늦게하여(재판일31일 하루전인30일 오후 늦게 신청) 재판을 연기할수 밖에 없었던사실,
[이 사실도 신청인이 통보해주어서 알게 된것이 아니라 증인이 채택되었다면 1주일전에 법원에서 증인 출두요청이 오게되어 있는데 오지 않아 재판 하루전에 증인이 신청인에게 확인하니 그제서야 변호사에게 확인하더니 증인신청을 재판(31일) 하루전에 오후 늦게 신청을 하는바람에 재판을 연기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 수차례 전화를 하여(나중에 전화를 안받기도 하였음) 제3자를 통해 겨우 알게 되었음]
증인이 참석할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연기 날짜를 잡았던 사실,
[증인에게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재판날짜를 연기하였다면 연기한 날짜에 증인의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날짜를 잡아야 함에도 일방적으로 증인이 참석할수 없는 날에 날짜를 잡았음]
이에 증인은 일방적으로 연기한 재판 날짜에 참석할수 없음을 통지하고 가능한 날짜를 알려 줬음에도 1차 연기한 재판날짜인 오늘(14일)까지도 재판날짜도 잡지 않아 23일이후에는 해외 출장관계로 시간이 없기에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하신것으로 압니다.
이번 증인참석여부 문제는 모두 신청인의 변호인이 증인신청을 늦게 하여 연기하는 과정에서 신청인이 중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또 증인신청을 늦게하는바람에 재판날자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증인의 참석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날자를 잡아 일어난 일로서 모두 신청인의 착오에 의해 발생하였는데
증인참석을 쾌히 허락하여 도움을 주려던 분에게 사실관계도 설명하지 않고 이런식의 호도하는 비난글을 올려도 되는건가요?
이글을 삭제해달라는 얘길 하려다 통화중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니 이제 아예 전화도 받지 않아 답글로 올렸습니다.
이글을 삭제할 의사가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윤박사님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은 '노타연'이라는 단체명으로 올려도 되는건가요?
노타연
노무현타도 연합
이 좋은 이름을 더럽히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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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길 박사님!! 실망이 큽니다.
전자개표기 진실규명은 한개인의 입신양명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의 주권과도 직결된 중대차한 국가대사입니다.
그런데 윤박사님은 전자개표기에 대한 문제점에 제 항소심 재판 증인으로 나서 주신다고 하셨다가, 재판이 조금 지연되고 연기된 하챦은 문제때문에 증인이 된 주신다는 당초 약속을 뒤집으셨습니다.
제가 윤박사님께 여러차례 양해 전화와 문자를 보내 드렸는데 그제 12일 오후에 제가 전화드렸더니 뭐라 하셨습니까?
" 당신 혼자 어디 잘해 보셔요." 라고 하셨습니까?
그렇게 전화기에 대고 조롱하듯 비웃는 목소리로 비아냥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윤박사님이 감정보다는 이성을, 비아냥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는 애국인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답답하고 절망적인지 전화기를 끊어버렸습니다. 증인을 안서시겠다는 말씀은 이해할 수 있어도 조소에 섞인 윤박사님의 냉소에는 참 실망이 큽니다.
윤박사님처럼 진실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는 분이 애국인사중에 많다는 생각에 실망이 큽니다.
증인을 서든 안서든 이 나라는 진실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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