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통일에 관한 한국 국민들의 찬성율을 5%미만으로 예측해 봅니다
물론 지금당장 여론조사를 해본다면 그보다 높은 찬성율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한국 국민들의 대부분은 거품성 통일론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렸을때 부터 징글징글 하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학교 교육과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만연된 통일론에 마치 쇠뇌되다 시피한 통일인식 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똑바른 분석이 있는 통일론으로 봐선 안될것 입니다
통일이란 곧 국민들의 엄청난 부담이 있어야 된다는 인식과 정치적인 분석과
사회적인 분석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질수 있는 갖가지 분석을 대국민들에게
자세히 알린 다음에 통일에 관한 여론조사가 실시 된다면 아마도 찬성율이 5%
미만이 되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남북통일은 과거 60년대 70년대 남북이 동시에
찢어지게 가난 했을때 즉 차별이 별로 없을때나 가능한 문제이지 지금같은 경제
적인 차이가 너무 크게 날때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얼마전 박근혜 정부에서 부족한 복지예산을 채우기 위해서 세금을 월급에서 매월
2000원 정도 더 징수 한다는 발표를 했다가 대국민 조세저항에 부딧치는 바람에
포기한 적이 있지요 한국 경제가 일단 풍요로운 경제이기는 하나 그러나 나라빚이
1000조원 이라고 하며 가계부채 또한 1000조원 이라고 합니다 거기 에다가
지자제들 또한 부도일보 직전으로 내몰린 어려운 지방자치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기업들 또한 거의 전부가 천문학적인 채무와 적자에 헤메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통일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것 일까요
더더군다나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김칫국물 부터 마신다는 말처럼
일단 한국사람들의 통일론은 95%가 북한이 무너지면 북한을 흡수 한다는 발상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도대체 북한이 언제 무너진다는 것인지 무너질 기미조차
없는데 마치 북한이 조만간 무너질것 같은 호들갑으로 통일론을 떠벌린다면
자칫 북한을 자극 하는것 밖에 안되며 오히려 한반도 평화에 지장만 될것
같으니 통일에 관한 호들갑이나 허풍을 떨지 말아야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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