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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盧장인 다큐] 추모시 및 삽화 자원봉사 모집

홈페이지 ´기사제보´란 통해 접수

2004-10-15

‘盧장인 권오석 민간인학살 진실을 말한다’(가칭) 다큐멘터리가 이달 말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중이어서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작팀에 따르면 현재 다큐제작에 필요한 촬영은 거의 끝났고, 편집 등 세부작업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제작팀은 이번 다큐멘터리 내용과 관련한 삽화와 추모시를 다큐멘터리에 첨가할 계획으로, 관련 분야에 소질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독립신문]은 다큐멘터리는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독자들의 추모시를 공모, 선정된 작품을 다큐멘터리에 삽입하는 한편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는 노무현 대통령의 장인 권오석씨가 학살한 11명의 양민들에 대한 추모내용이으로 형식 제한은 없다. 공모기간은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이고 독립신문 홈페이지 ‘기사제보’란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또한, 다큐멘터리에 첨가될 삽화제작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2-723-2161)나 ‘기사제보’란을 통해 의사를 개진하면 된다.

[독립신문]에서는 ´노무현 장인 민간인학살´ 다큐제작과 관련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독립신문(723-2161)이나 신혜식 대표(016-729-2283)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533302-01-137296
우리은행:107-174251-02-001
예 금 주 : (대표) 신 혜 식

[윤경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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